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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29일 소식( 총무과, 체육진흥과, 경로장애인과, 보건행정과, 감사위원회, 정보통신과, 여성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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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29일 소식( 총무과, 체육진흥과, 경로장애인과, 보건행정과, 감사위원회, 정보통신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2/29 [08:45]

아산시 12월 29일 소식( 총무과, 체육진흥과, 경로장애인과, 보건행정과, 감사위원회, 정보통신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2/29 [08:45]

▲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28일 2023 하반기 퇴직 공무원 퇴임식 개최

 

아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2023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퇴임식이 28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됐다.

 

2023년 하반기 정년·명예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10명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퇴직자 가족과 후배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박민식 아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후배 공직자를 대표해 "선배님들의 노고 덕분에 30년 전 존재감 없던 온양군과 아산시가 오늘의 발전을 거둘 수 있었다.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장은 '꽃길만 걸어요', '사랑하니까 보내준다', '하고 싶은 거 다 해!', '#해피은퇴일, 나는 자연인이다', '우리의 영원한 히어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등 새 출발을 앞둔 선배 공직자들을 위한 후배들의 재치 있고 유쾌한 응원 문구로 가득 채워졌다.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에 손용훈 지방농업사무관(34년 3개월 재직)은 "어딜 가나 이렇게 응원단이 따라다닌다"며 밝게 웃었고, 권태식 지방행정사무관(32년 6개월 재직)은 "조금 전까지는 후련하다는 마음이 더 컸는데 지금은 더 있어도 괜찮을 거 같다"며 즐거워했다.

 

장석붕 지방환경사무관(33년 6개월 재직)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3번 변하고도 남을 시간 동안 아산시 발전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으로 널리 알려진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를 인용하며 유쾌한 퇴직 소감을 전한 김효섭 지방기술서기관(34년 6개월 재직), 당일 환갑을 맞은 윤영진 지방환경사무관(34년 재직)을 위해 전 참석자가 입을 모아 부른 '생일 축하합니다' 등 긴 공직 생활의 마지막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할 장면이 두루 탄생했다.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 행복한 공직 생활 마무리를 도와준 후배들에 고맙다"(김문수 지방기술서기관, 34년 1개월 재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덕분에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었다"(신명식 지방시설사무관, 32년 7개월 재직), "성대한 퇴임식을 마련해 준 후배들에게 감사하다"(이호연 지방위생주사, 29년 8개월 재직) 등 긴 공직 생활의 힘이 되어준 가족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퇴임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와 후배 공직자 모두는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일한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60대에 맞이하는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든 빛나는 존재감으로 역량을 발휘하실 거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산시 후배 공직자 모두는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연인의 눈으로 공직사회를 보게 되면 시정을 보는 시각도 달라질 것"이라면서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아산시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시정 발전을 위한 따뜻한 조언과 변함없는 관심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표창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체육 발전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8일 시장실에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과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스포츠 도시 아산'의 명예를 드높인 체육 발전 유공자 11명으로 시 체육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다.

 

수상자는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형도 감독) 직장운동경기부 하기팀(이병준 코치, 백이슬 선수) 본주짓수 아산(우태광 관장, 김희진?주서율 선수) 칼슨그레이시코리아아산본관(이성동 관장, 조우현?가예슬?조문경?유다솜 선수) 등이다.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하키팀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주짓수 종목에서 2024년 청소년 국가대표 및 상비군 8명이 선발돼 주짓수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올 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 선발 등으로 '스포츠 부흥'에 앞장선 수상자분들의 노력과 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아산시 체육 발전과 위상 제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와 당부를 밝혔다.

 

 

 

▲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정년 퇴임식)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 정년 퇴임식 개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이창호 관장의 정년 퇴임식을 28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복지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활동 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퇴임사 △송별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5년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창호 관장의 발자취 영상과 송별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창호 관장은 "2008년 복지관장에 취임 후 많은 분의 도움과 노력으로 오늘까지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 장애인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박 시장은 "15년간 열정과 헌신으로 한결같은 장애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이창호 관장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 인사했다.

 

이어 "아산시는 장애인 최우선 정책을 추진 중이다. 전국 최초의 장애인 전용 힐링 센터, 무장애 정원, 장애 제약 없는 고품격 문화예술 환경 조성 등 무장애 도시를 위해 더욱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창호 관장은 2008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 취임한 이후 15년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

 

 

 

 

▷아산시, 출생가정 산후관리비 지원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산후관리비용 지원조건을 완화해 지원 범위 대상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아이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주민등록상 시에 거주한 부 또는 모를 대상으로 산후관리비를 지원했으나, 이번 달 26일부터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부부 중 1명이라도 아산시에 주소를 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300만 원, 그 외 일반 대상자는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지원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산시가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공연 모습

 

▷아산시, 2023년 종무식 개최.. 박경귀 시장, '큰절' 감사 인사

 

충남 아산시가 29일 본청 시민홀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3년 업무를 마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이날 종무식은 공직자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낸 직원 장기자랑, 2022년 SBS <싱포골드> 우승팀인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공연 등 지난 한 해 시정 발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2023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한바탕 축제로 준비됐다.

 

박경귀 시장은 "2023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종무식은 시에서 많은 축제가 진행됐음에도 축제 업무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했다. 즐겁게 한 해 업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한 해를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발표한 송년사에서 "지난해 아산시는 대한민국 전역에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알렸고,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타이틀 획득,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천안-아산 고속도로 개통 등 여러 분야에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큰 성과와 성취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박 시장은 "모든 성과는 시정의 주인이신 38만 시민 여러분과 22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인사하고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아산시는 더 높고 힘차게 날아오르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을 측정하는'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및 '부패실태 감점'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개 등급으로 평가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아산시는 매년 실시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부서별 청렴 홍보활동 및 개인별 청렴교육 이수 목표제를 시행하고 비리 공직자에 대한 '원아웃'제도,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청렴인식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매진한 결과 지난 10월 충청남도에서 평가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22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던 아산시는 종합청렴도 점수가 작년 대비 3.8점 상승하였고 기초지자체(시) 평균 점수인 76.6점 보다 5.9점 높은 82.5점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작년 대비 9.5점 대폭 상승하며 종합청렴도 향상에 기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작년 우리 시 청렴도 하락원인을 분석해 개선하고 시민의 따끔한 질책을 적극 반영하여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이는 모든 아산시민과 공직자의 공동 노력의 결과이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미흡된 점을 적극 보완하여 아트밸리 도시브랜드에 걸맞는 청렴도 1등급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 보고회 모습

 

▷아산시,  '만사형통시스템' 구축완료 시연회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사형통시스템' 구축 완료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만사형통시스템은 새올민원행정, 세움터, 팩토리온, 산지전용의 법정 민원처리시스템과 아산형통, 시민건의사항의 비법정 민원처리시스템을 연계하여 진행 단계별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4년 1월중 본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민원처리 단계별 신속안내시스템'을 연내 구축하여 현재 시범서비스 중이며, 이번에 비법정 민원인 '건의사항 처리시스템'을 추가 구축하여 시연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법정민원의 경우 처리기한 3일 이상의 민원이 해당되며, 비법정 민원의 경우 전체민원에 대하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동일한 민원을 협업부서간 공유하여 처리하는 시민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을 당부했다.

 

 

 

 

▷아산시, 2023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완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하반기 복지대상자 정기 확인조사를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여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했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외 12개 복지사업 대상자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소득재산 등 공적자료 변경 통보된 3175건을 조사한 결과, 급여 유지는 1397건, 급여증가 607건, 급여감소 622건, 중지 549건으로 이를 급여에 반영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신고의무를 고지하는 한편, 신고 의무를 미이행했거나 선정기준 초과 시 자격중지 후 환수를 진행했다.

 

단, 통보자료에 대한 충분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가구특성이나 생활실태를 감안해 생계유지가 어렵거나 부양의무자가 부양 거부기피할 경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호하고 긴급지원, 복지자원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썼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이번 확인조사를 토대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중지 세대의 경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나 다양한 특례적용을 통해 권리구제 및 하위단계 복지서비스로 적극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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