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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5일 소식(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체육진흥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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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5일 소식(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체육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2/05 [08:55]

아산시 12월 5일 소식( 경로장애인과, 자치행정과, 체육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2/05 [08:55]

▷아산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자 면접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일과 4일에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시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이번 선발인원은 전일제(1일 8시간, 주 5일) 73명과 시간제(1일 4시간, 주 5일) 21명으로 총 94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8일에 발표 예정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12월까지 아산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 보조, 환경 정리,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 욕구를 해소와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정문 앞 1인 피켓 시위 모습

 

▷박경귀 시장 "국토교통부, 아산시 도시개발특례 인정해야" 1인 시위  

 

박경귀 아산시장이 12월 5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정문 앞에서 1인 피켓 시위했다.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앞 1인 시위에 이은 두 번째 장외전이다.

 

아산시는 행정안전부에 도시개발구역 지정권 특례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현행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장'으로 규정되어 있다.

 

아산시는 탕정 국가 신도시 개발, 디스플레이 특화산업단지 지정, 경제자유구역 거점 구축 등 9백73만㎡, 14개 지구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경찰병원 분원 건립으로 대표되는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과 같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다.

 

아산시는 급증하는 도시개발 수요에도 불구하고 '인구 50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충남도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아산시의 도시개발구역 지정권 특례 지정 신청에 국토교통부는 '아산시와 천안시 경계 간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기 때문에 아산시 도시개발 사업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아산시는 "도시개발 입안 단계에서 상위 계획 및 법령에 부합하도록 충분한 고려를 거치고 있으며, 도시개발 사무 특례가 부여된다고 하더라도 인접 지자체 및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필수적으로 진행하므로 특례 부여가 독단적 행정으로 직결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국토부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의 1인 시위는 국토부에 다시 한번 아산시의 절실한 상황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박 시장은 "아산시에서는 전국 2위 규모의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인구 50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명확하고 실질적인 도시개발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도시개발 사무특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특례제도는 '특별한 상황'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고, 아산시는 그 어떤 시·군보다 그에 부합하는 도시"라면서 "국토부의 우려에 아산시는 충실히 답변했다. 국토부는 우려를 거두고 아산시의 특별하고 절실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산시는 박경귀 시장의 1인 피켓 시위 외에도 도시개발 사무특례 의사를 특례심의위원회와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대회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성황리 종료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산시 장애인체육회(회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아산시 장애인탁구협회(회장 안형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25개 시·군에서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 단체전 휠체어 부문은 1위 청주시(정문규, 김우년, 이상기, 김명준), 2위 홍성군(이원영, 이동우, 최재석, 박종도), 3위 용인시(심윤보, 홍순태, 신진수, 신진태)가 차지했다.

 

단체전 스탠딩(지체, 지적, 청각) 부문은 1위 성남시(최동호, 김광진, 권상용, 나유성), 2위 천안시(명진호, 서종율), 태안군(박석훈), 서산시(봉성환), 3위 수원시(박재경, 정민기, 한영일, 한동일)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안형권 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모두 하나 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화합의 대축제였다.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관계자분들과 참가 선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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