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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6일 소식(농촌자원과, 안전총괄과, 평생학습과, 시민소통담당관):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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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6일 소식(농촌자원과, 안전총괄과, 평생학습과, 시민소통담당관)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8/16 [08:11]

아산시 8월 16일 소식(농촌자원과, 안전총괄과, 평생학습과, 시민소통담당관)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8/16 [08:11]

 ▷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준수 당부

 

아산시는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탈진이 대표적이다.

 

행동 수칙으로는 △기상 상황 수시 확인 △챙 넓은 모자 쓰기 및 바람이 잘 통하는 옷 입기 △ 규칙적인 휴식 및 수분 섭취 △2인 이상 함께 농작업 △낮 12~17시 농작업 피하기 등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0일~8월 6일까지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사망 포함해 344명이 발생했고, 이 중 70세 이상 농업인이 52.3%로 가장 피해가 컸다"며 "고령 농업인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건강관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교육 △안전 실천 캠페인 △카드 뉴스 △읍면동 마을 방송 등 폭염 시 농작업 활동 주의사항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 '제336차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후 온양온천역 앞 단체 촬영 모습

 

▷아산시 '제33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행

 

아산시는 지난 14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36차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은 시 안전총괄과 직원과 안전보안관 등 10여 명이 참석해 물놀이 이용객을 위한 안전 수칙이 적힌 부채와 시민안전보험 홍보지 등을 배부하며 사고 예방 의식을 고취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 안전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당부했다.

 

 



▲ 민방위 훈련 안내 홍보지

 

▷아산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 시행

 

아산시는 8월 23일 오후 2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을 시행한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공습경보발령', 15분 '경계경보 발령', 20분 '경보해제' 순으로 전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시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20분간 아고오거리-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사거리 방면 차량을 통제하고,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시민대피와 긴급차량 운행 훈련 등을 추진한다.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은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고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라디오방송을 청취해야 하며,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도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홍보물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두 번째 이야기…'서울대 철학과 이석재 교수' 초청

 

아산시가 오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서울대 철학과 이석재 교수의 '질문하는 힘'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철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미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이사로 철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2회 로저스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신체의 자유의지' 문제를 독창적으로 해석해 주목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인문학 명강 서양 고전(대한민국 최고 지성들의 위대한 인생수업)> 등이 있다.

 

지난 9일에는 서울대 동양사학과 김병준 교수가 '과거를 서술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라'는 우리에게 전하는 사마천의 목소리를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 케이엔제이와 '공감톡'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음봉 산단 교통 불편, 곧 해소될 것"

 

박경귀 시장이 16일 음봉면 산동리 지역 교통체증 해소를 건의하는 지역 기업체 직원들에게 "탕정·음봉 신도시 개발과 함께 대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관내 기업인 케이엔제이를 방문, 임직원들과 만나 올해 여섯 번째 '공감톡'을 가졌다.

 

이날 찾은 케이엔제이는 지난달 11일 '충남도-아산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한 곳으로, 음봉면 스마트 산단 내에 입주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아산시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공장을 증설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근무 시간으로 인해 시정 참여가 어려운 기업근로자들과 만나서 시정운영과 관련해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케이엔제이 임직원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들을 청취했다.

 

케이엔제이 임직원들은 스마트 산단 준공과 추후 운영계획, 공동주택 공급 등 사업체 인근 지역의 개발 방향 등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산동사거리' 교통체증과 열악한 대중교통 등 출퇴근 여건 해소를 건의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심호섭 케이엔제이 대표는 "스마트 산단 진입로와 전체 조성사업이 아직 준공이 안 돼 있다. 그러다 보니 대중교통이 부족해 통근버스나 자차를 이용한다"며 "하지만 산동사거리 교통체증이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박 시장은 "해당 교통 문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입체 교차로 가설, 도로 폭 확장 등 음봉지역을 아산시 거점별 산업 단지 중 하나로 재구성할 계획이다"라며 "탕정~음봉 일원에 명품 신도시가 들어서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지 공간계획을 하고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주민들에게는 신도시 계획과 관련 설명회가 있었지만, 산단에 입주한 업체 대표님들 모신 자리는 없었던 것 같다. 조만간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엔제이를 둘러보고 직원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기술 보안이 필요할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산에 든든하게 뿌리내려달라"고 당부한 뒤 "시 차원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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