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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11일 소식( 문화예술과, 자치행정과, 일자리경제과, 하수도과과, 건설정책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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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11일 소식( 문화예술과, 자치행정과, 일자리경제과, 하수도과과, 건설정책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2/11 [08:45]

아산시 12월 11일 소식( 문화예술과, 자치행정과, 일자리경제과, 하수도과과, 건설정책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2/11 [08:45]

▲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 박경귀 아산시장 축사

 

▷박경귀 아산시장 "예수의 '사랑' 실천하는 성탄절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기억하고 또 십자가의 의미를 새기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정병한 목사)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예배, 내빈 축사 및 환영사, 점등 선포, 마침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진 이유는 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며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겨야 할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탄 트리가 어려운 분들을 되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면서 "연말연시에 예수님의 뜻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하고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기독교연합회는 관내 360여 개 교회의 5만여 회원으로 구성된 연합단체며, 성탄 트리로 인해 온양온천역 광장이 연말연시 시민들의 사진 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경귀 아산시장 기자회견 모습

 

▷박경귀 시장 "아산시 도시개발 사무 특례, 시대적 요구"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배경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7년간 21만여 명이 꾸준히 증가한 도시로, 14개 지구 973만㎡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2위에 이를 만큼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 등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면서 현재 310만 평 규모, 14개 산업단지를 조성 및 계획 중이다.

 

특히 최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거점형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미래의 기업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과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역시 아산시가 적기에 소화해야 하는 도시개발이다.

 

이런 복합적 도시개발 수요를 적기에 소화하지 못하게 되면 도시 성장은 탄력을 잃어 자본과 기업은 빠르게 유출되고, 그것은 곧 국가적 손실로 직결된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이에 아산시는 도시개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행정비용을 최소화하고 정주 여건을 적기에 조성하기 위해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했지만, 관계 부처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다.

 

관계 부처의 반대 의견은 크게 △보편적 행정 수요 △도시계획의 광역적 고려의 불가역성 △도시개발 특례 부여 실효성에 대한 회의 △형평성 저해 소지 등 네 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이 같은 반대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아산시 특례 부여에 대한 당위성을 역설했다.

 

먼저 박 시장은 첫 번째 아산시의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어디에나 존재하는 보편적 행정 수요라는 견해에 대해 "전국 2위 수준의 도시개발 수요조차 특별하지 않다면 지방자치법 제198조의 특례를 부여하기 위한 '실질적 행정수요'의 예는 전국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항변했다.

 

두 번째로 '도시계획의 광역적 고려의 불가역성으로 인해 관계 도시개발 권한을 아산시에 부여할 수 없다'는 의견에는 "아산시도 충분히 해당 권한을 가질 수 있다"고 반론했다. 

 

그러면서 △아산시의 도시개발은 기본 계획 및 상위 법령에 부합하도록 추진된다는 점 △인근 지자체 및 관계 부처와 필수적으로 협의를 거친다는 점 △이미 현행 법령이 광역 혹은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 도시개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세 번째 도시개발 사무 특례의 실효성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특례 부여를 통해 도시개발 구역 지정 권한을 갖게 되면, 현행 법령(농지·환경 등에 대한 협의 주체가 지정권자로 규정)에 근거해 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 단계에서 아산시가 직접 관련 부처와 협의할 수 있고 자체적인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 및 구역 지정 고시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기간 단축 효과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인구 50만 기준에 못 미치는 아산시에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부여한다면 지자체 간 형평성 저해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에 "특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특별한 사안을 특별하게 처리하기 위해 출범한 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제도의 본질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동일하게 처리하려는 기계적 형평성에 매몰되면 안 된다. 오히려 '다른 것은 다르게'라는 수직적 형평성에서 볼 때, 아산시에 특례를 부여함이 형평성에 부합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박 시장은 "아산시의 논리와 객관적 데이터가 관계 부처의 반대 논거에 비해 충실하고 명확한 만큼, 특례심의위원회 위원 설득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개최 방안 변경 조사를 실시한 만큼, 아산시의 입장 전달 창구가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아산시 도시개발 사무 특례 부여는 아산시만을 위하는 것이 아닌,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도래를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 사업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희)는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난 7~8일 이틀간 시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1월에 60세 이하 미취업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발한 12명에 대해 진행됐다.

 

사업 내용은 무시험 소형지게차 면허(3톤 미만 소형지게차) 취득 과정으로 △지게차 이론 교육 △안전관리 및 관리 법규 교육 △지게차 운전 작업 및 주행 등으로 이뤄졌다.

 

또, 사업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채용 연계,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희 센터장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1단계) 조감도

 

▷아산시,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순항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하 증설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설 사업은 올해 3월 착공했으며, 개발사업이 집중된 배방읍?탕정면?음봉면 등에서 증가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1일 7만 3천 톤의 하수 처리 능력 확보를 목표로, 총사업비 636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현재 1일 하수 처리량 4만 5천 톤에서 2만 8천 톤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업시행자인 아산그린허브(주)는 2024년 1단계(1만 4천 톤/일), 2026년 2단계(1만 4천 톤/일)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15~29일까지 15일간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 모집 결과, 23개 업체 총 60개 품목이 접수됐다.

 

분야 및 품목별 접수 내용은 △농?축?임산물?가공식품 분야 19개 업체 54개 품목 △공예품?관광기념품?기타 공산품 분야 2개 업체 3개 품목 △문화예술?관광?체험 서비스 분야 2개 업체 2개 품목 △기타 분야 1개 업체, 1개 품목 등이다.

 

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의 운영 역량, 생산과 유통의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한 심의 결과, 참여 업체?품목 모두 높은 점수로 선정됐다.

 

이로써, 2024년 고향사랑기부체 공급업체는 23개 업체로 총 60개 품목이며, 올해 대비 6개 품목이 증가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업체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가 되고 기부자에게는 답례품 제공과 세액 공제가 부여되는 '일석삼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지역상생 협력 업무 협약식)(왼쪽부터) 이정진 시 건설정책팀장, 유경재 시 건설정책과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창선 ㈜대우건설 상무, 이오현 ㈜대우건설 부장, 김석만 ㈜대우건설 공사팀장

 

▷아산시, (주)대우건설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맞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1일 ㈜대우건설(대표 백정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사항은 △하도급 체결 시 지역업체 사용을 위한 노력 △지역 자재 및 건설장비·기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 및 지원 등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인력?장비 등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업체의 도약으로 산업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1626세대, 총사업비 5,705억 원 규모의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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