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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24일 소식(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경로장애인과, 기획예산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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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24일 소식(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경로장애인과, 기획예산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8/24 [07:51]

아산시 8월 24일 소식(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경로장애인과, 기획예산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8/24 [07:51]

▲ (온양온천역에서 시행된 을지연습 '전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훈련') 박경귀 아산시장 훈련 강평 모습

 

▷아산시, '2023 을지연습'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 실제 훈련 실시

 

박경귀 시장,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관한 가운데 전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훈련이 23일 온양온천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아산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온양온천역에 유해화학물질 테러와 적 특작부대가 침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학물질 유출에 대한 오염지역 통제 및 방제 주민대피, 테러범 제압, 역사방어, 복구 등이 단계별로 진행됐다.

 

훈련 시작 직전부터 내리던 빗줄기는 점점 굵어져 폭우로 변했지만, 훈련에 참여한 민·관·군·경·소방 등 15개 기관 단체, 온양 1·2동 주민 등 300여 명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박경귀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과 민·관·군·경·소방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오늘 훈련은 충남도와 아산시가 함께 진행하는 훈련으로, 드론, 유독가스 공격 등 전쟁의 양상이 바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안보 위협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는 오늘과 같은 합동 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안보 위협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키우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에서는 오후 2시부터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으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아고오거리-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회전교차로 등 주요 도로를 통제하고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시행됐다.

 

 

 

▲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와 IT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맨 오른쪽 이문영 아산시 지역경제과장)

 

▷아산시,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는 지난 22일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와 IT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울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아산시를 비롯한 전국 14개 산·학·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시와 협의회는 인공 지능 교육을 통한 IT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4차 산업 관련 △인공지능 AI-900 과정 △클라우드 AZ-900 과정 △데이터플랫폼 DP-900 과정으로 구성되며 취약계층 학생을 포함 연간 200여 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문영 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인공 지능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디지털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2022년 10월 22일 창립 후 △선문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우석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해 최근까지 인공 지능 관련 세미나 개최 및 교육활동을 전개해왔다.

 

협약으로 2개 지자체(△아산시 △완주군)와 5개 대학(△경성대학교, △광주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원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이 함께하면서 총 14개의 산·학·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발돋움하게 됐다.

 

 

 

▲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홍보지

 

▷아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아산시는 장애인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관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장내용은 본인부담금 5만 원을 부담하면 전동보장구 운행 중에 발생한 제삼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4년 8월 9일까지이며,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동보장구 이용 등록장애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다른 지자체에서 아산시로 전입 시는 자동 가입, 전출 시는 자동 해지된다.

 

보장 절차는 사고 발생 시 휠체어 코리아닷컴 누리집(www.wheelchairkorea.com)

 

또는 상담 전화(02-2038-0828→ARS ①번)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단, 장애인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된다.

 

고분자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 증가추세에 반해 걸맞은 지원책이 없어 사고 발생 시 장애인에게 정신적·경제적으로 큰 부담이었다"면서 "전동보장구 보험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 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장실에서 열린 정책특보 추가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장훈종 정책특보, 박경귀 아산시장, 노승석 정책특보

 

▷아산시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와 손잡다

 

아산시는 24일 정책특별보좌관 2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동국대학교 교수이자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과 '마스크 캠페인' 재능기부로 알려진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장훈종 교수이다.

 

두 명의 특보는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전공인 역사 문화와 공공디자인 분야의 시정 주요 정책 수립 제언 등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위촉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현재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들은 업무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19개 분야의 26명의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계시고 오늘 위촉되신 두 분의 특보 역시 그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승석 역사,문화 특보는 "최근 아산의 백의종군로가 전국에서 가장 잘 되어 있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며 "특보로써 이순신 장군 선양사업 추진에 세부적 학술 고증이 더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훈종 특보는 "디자인은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생각한다"며 "이 점에서 지역과 연계되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정책특보단은 지난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보고회'에 참석해 전문가의 제언과 자문을 더했음은 물론 오는 9월 18일, 19일 개최되는 내년도 아산시 시책구상 발굴과정에도 참여해 시정에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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