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감시원 간담회 진행 모습

 

▷아산시 온양6동, 산불감시원 간담회 개최

 

아산시 온양6동(동장 강환달)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15일 산불감시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간담회에서는 감시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불법 소각 및 입산자 화기 소기 단속, 근무 중 안전 수칙 준수 등 산불 예방 및 근무 철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온양6동은 주요 지역에 8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흡연 등의 단속,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소각 대신 영농부산물 파쇄, 마을 방송 홍보 등을 통해 산불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감시원분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순찰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름다운 우리마을 꽃길 만들기 사업 진행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 아름다운 우리 마을 꽃길 만들기 사업 실시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 환경안전분과(분과장 송재인)는 지난 15일 아름다운 우리 마을 꽃길 만들기 사업으로 장존교차로에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영산홍을 심고, 쓰레기 수거 등 주변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온양6동 마을 의제로 선정된 민관협력형 사업의 일환으로, 영산홍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미관과 편안한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꽃길 조성으로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온양6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온양6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심기' 진행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심기' 진행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고병수, 임선화)가 지난 17일 이웃을 돕기 위해 법곡동 휴경지에 '사랑의 감자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비료 살포, 밭 갈기, 비닐 씌우기 등 씨감자 심기에 참여했으며 재배 후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소외계층,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병수·임선화 회장은 "올해도 휴경지를 이용해 사랑의 감자 심기를 하며 회원들과 구슬땀을 흘리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베풀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오늘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린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감자인 만큼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희는 김장 나눔 봉사, 며느리 봉사,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복지대상자 멘토링 사업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 '복지대상자 멘토링' 사업 추진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밀집 지역을 찾아, 취약계층 독거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대상자 멘토링'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작년 2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행복키움 특화사업으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복지 욕구 조사와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꽃집 뮤게드메(대표 장미희, 권곡동)에서 봄맞이 꽃 화분을 후원받아 대상자 가정에 함께 전달됐다.

 

추진단원을 반갑게 맞이해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불편한 것도 물어봐 주고, 예쁜 꽃도 주니 마음이 다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진심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단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로 하여금 소외된 이웃들이 한 번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 아산성웅로타리클럽 회원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후기념촬영 모습

 

▷아산성웅로타리클럽, 선장면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아산성웅로타리클럽(회장 권순관)은 지난 17일 선장면 가산리 취약계층 A씨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아산성웅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취약가구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 가정은 선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추천한 사례관리 가정으로 방 안에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었으며 거실, 주방의 벽지와 장판이 난방용 화목난로에서 나온 연기와 그을음에 오염되어 냄새와 위생 문제가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쓰레기를 치우고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순관 회장은 "휴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A씨 가정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씨는 "성웅로타리클럽 덕분에 집안이 깨끗하고 환해져서 정말 좋다"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비전봉사단에서도 A씨 가정에 가구 구입비용(20만 원)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봉사단체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찾아가는보건복지팀도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염치읍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모습

 

▷아산시 염치읍,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고영경)가 지난 15일 쌍죽1리 경로당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에서는 각종 복지 제도 안내, 맞춤형 복지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이뤄졌다.

 

또,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증 검진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영경 읍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지원을 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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