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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1일 소식(기획예산과, 사회복지과, 상수도과, 사회적경제과, 일자리경제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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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1일 소식(기획예산과, 사회복지과, 상수도과, 사회적경제과, 일자리경제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2/01 [08:47]

아산시 2월1일 소식(기획예산과, 사회복지과, 상수도과, 사회적경제과, 일자리경제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2/01 [08:47]

 

▲ 2023년 주요업무와 공약이행 추진계획 보고회 모습

 

▷아산시, '2023년도 주요업무와 공약이행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30일과 31일 2일간 '2023년도 주요업무와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통해 내실 있고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별 보고 후 당부사항 전달로 끝나는 일반적 보고회 형식에서 탈피해 박경귀 시장 주재하에 민간 전문가인 분야별 정책특별보좌관 15명이 참석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생생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보고회 시작에 앞서 2023년 주요업무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문화복지국의 아산 대표 관광기념품 개발 관련해서는 "시가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시는 주요 콘셉트만 제시하고 대중의 기호를 더 잘 파악하고 있는 민간의 활력을 활용한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개발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올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49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지만 '세 모녀 사건' 으로 불리는 복지 사각 가구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며 "지원 대상이지만 제도의 미비로 실제 지원이 닿지 않는 가구 발굴을 선행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지자체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없는지 전수 조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우리 시는 소규모 도시개발에 있어 난개발을 막고 택지 주변에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쪼개기 개발 또는 주거지 내로 들어오는 개별 공장을 철저하게 심의하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 종합심의회'라는 제도를 추진 중인데 전국 유례없는 제도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올해 계획한 사업들은 총괄적으로 소요되는 예산안에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행이 되야 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있어 재원 조달 방안과 활용 계획을 늘 염두에 두고 사업을 설계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6개월 간 공약 추진 방향의 설정을 완료했고 올해부터 공약 사항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들이 가동된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는 관점으로 차질 없는 시정업무를 추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2일간의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6·25참전유공자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을 방문한 손봉진 6·25참전유공자회 충남지부장, 이종옥 아산시지회장 등 4명으로부터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참전유공자수당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유족 배우자 수당인 복지수당을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며 참전유공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참전유공자수당은 국가보훈처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사람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으로, 시는 지난 1월 참전유공자 1032명과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499명에게 인상된 수당을 지원했다. 아산시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9.5세로 △70대 70% △90대 이상 20% △80대 10% 순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보훈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보훈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피부에 와닿는 시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지원과 예우를 공고히 하기 위해 민선 8기 보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아산시,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

 

아산시가 겨울 동안 중지됐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1일 재개했다. 급수공사는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 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급수공사에 나서며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앞장설 방침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수도 공급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6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

 

▷제6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출범, 24명 위원 위촉식 개최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의 청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만 18세~39세 이하 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창업자, 청년 활동가 등 아산시의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위원회는 청년 문제를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주도해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6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재민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이어 정기 회의를 통한 분과별 임원 선출,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6기에 이른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지역에서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참여 △청년 정착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를 구성하고 워크숍과 역량 강화교육, 정책 제안, 청년주간 행사 기획, 시정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청년 주도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돼 정책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천아제일문화대회 △청년정책마켓 △청년정책 홍보 캠페인 △청년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단체 사진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5대 회장 선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5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회장으로 탕정면 송현순 단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는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회원 중 호선을 통해 협의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있으며, 이날 △협의회장 탕정면 송현순 단장 △부회장 배방읍 손정열 단장 △감사 온양1동 장일권 단장 △사무국장 온양5동 강연식 단장이 선출돼 오는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됐다.

 

송현순 신임 협의회장은 "중책을 맡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제4대 강준구 회장님과 17개 읍면동 단장님들의 수고로 이뤄나가고 있는 자치 복지 아산을 완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협의회가 주민이 주인공인 복지마을과 공동체가 회복되는 아산 만들기의 선도주자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드는 참여복지의 나침반 역할이 돼 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17개 읍면동 557명으로 구성된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돕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주민주도형 자치 복지를 실천하며 선진복지 아산의 대표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MOU 체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희망디딤돌충남센터가 지난달 31일 충남도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진로 탐색 △취업특강 △취업 알선 서비스 △협력 분야 활동 교류 및 자원 활용 분야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

 

희망디딤돌충남센터는 자립 준비와 진학, 주거, 생활, 기술, 취업 등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진로 탐색과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희 센터장은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이 삶을 개척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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