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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11일 소식(안전총괄과, 체육진흥과, 기획예산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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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11일 소식(안전총괄과, 체육진흥과, 기획예산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5/11 [08:53]

아산시 5월 11일 소식(안전총괄과, 체육진흥과, 기획예산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5/11 [08:53]

▲ 통합방위협의회 모습

 

▷아산시, 2023년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아산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아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제3585부대 2대대장, 아산경찰서장, 아산소방서장,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등 지역 국가 주요 방위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랑훈련은 군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 방위 요소가 모두 참여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전·평시 후방지역 작전 수행 능력 향상, 주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한다.

 

통합방위법에 따라 권역별로 2년에 한 번 실시해야 하는 정례 훈련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실시되지 못했다.

 

4년 만에 재개되는 화랑훈련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회의에 참석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실시계획과 지원계획,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참여기관 간 훈련 준비와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 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대남 위협에 대비한 집중 대응훈련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역량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시다발적 인명피해와 관련해 닥터헬기 임계점을 서부권·남부권·북부권으로 확대 검토 계획을 밝혔다.

 

관내 외딴 농촌지역이나 오지 등에 홀로 거주하는 이들을 위한 위기 상황 시 대처 매뉴얼 개발의 필요성과 이를 농민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 의장은 로마의 전략가 베게티우스의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는 격언을 인용하며 "화랑훈련이 민·관·군·경·소방의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안보 공감대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관계 기관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직무역량 강화 교육 모습

 

▷아산시, 체육지도자·선수단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는 지난 9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아산시 체육지도자와 선수단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에는 아산시체육회·아산시 장애인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자와 아산시 직장운동경기부(하키팀·수영팀)·충남 아산 FC의 선수와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체육지도자와 선수단의 역량 강화와 스포츠 윤리 교육을 통한 성평등 문화 확산, 서로 존중하는 체육문화를 통한 아산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체육지도자와 선수의 역할'을 주제로, 권영철 한국인권연구소 소장은 '스포츠윤리와 인권 의식 향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경귀 시장은 강연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아레떼 정신'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스포츠는 승부를 겨루는 세계이지만, 올림픽의 발상지인 고대 그리스에서는 타인과의 경쟁이나 비교 없이 자신의 고유한 기능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아레테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승부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공정하고 상대에게 예의를 갖춘 아름다운 경기로 멋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줄 때 체육지도자와 선수는 시민과 관객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체육지도자와 선수단의 노력 덕분에 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역량 있는 체육인으로서 아산시 체육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적극 행정 교육 모습

 

▷아산시, 적극 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교육 진행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적극 행정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는 조남식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문 강사가 강의에 나서 △자신이 직접 추진한 적극 행정 사례 △타 지자체 우수사례 △적극 행정 직원 보호 및 지원 △적극 행정 우수직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소극 행정 예방 및 근절 등을 교육했다.

 

한 직원은 "평소 어렵고 부담스럽게만 여겼던 적극 행정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공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해 △우수직원 인센티브 부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 보호를 위한 면책 제도 및 소송 지원 강화 △시민추천 우수직원 선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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