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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7알 소식(질병예방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건설정책과, 경로장애인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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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7알 소식(질병예방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건설정책과, 경로장애인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6/27 [08:18]

아산시 6월 27알 소식(질병예방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건설정책과, 경로장애인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6/27 [08:18]

▷아산시, 해외여행 시 뎅기열 감염 주의

 

아산시가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접어들며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뎅기열 국내 유입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뎅기열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가 전 지역에 서식하고 있어, 환자의 해외 유입으로 인한 모기 감염 및 토착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뎅기열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그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다.

 

뎅기열 증상은 2주 이내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발진, 근육통 등이 있으며, 발진은 몸통, 손, 팔, 다리, 발 등에 나타난다.

 

뎅기열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에 예방이 최우선이다. 여행 전 국가별 감염병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여행 중에는 모기 예방 물품을 준비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뎅기열은 재감염이 될 수 있고, 재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재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귀국 후 2주 이내에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 즉시 방문하고 치료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뎅기열 환자 중 75% 정도는 무증상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사망률이 20% 이르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교육 모습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아산시가 지난 26일 시청 아동보육과에서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의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함께돌봄센터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기준, 보조금 정산과 센터 운영 전반까지 상세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 종사자는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교육으로 궁금증이 풀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주거환경개선사업 기념사진과 봉사활동 모습

 

▷아산시행복키움, 저장 강박 의심 가구 위생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아산시가 지난 26일 차상위 청장년 1인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시 사회복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온양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선문대학교 ESG 사회봉사센터, 코리아에코21 등 8개 기관단체 30여 명의 봉사자가 청소, 폐기물 정리, 소독 및 방역 등을 함께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저장 강박 가구의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매우 염려되는 부분이 많다"며 "생활환경의 변화가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사례관리를 추진하겠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5월 13개 기관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저장 강박 의심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및 자원봉사활동, 사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간담회 모습

 

▷아산시,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단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26일 시청 의회동에서 관내 4개 건설협회(단체) 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장비대 체납 문제 △건설 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확인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어르신 효도 우대권

 

▷아산시, 7월부터 2023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 우대권' 배부

 

아산시가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효도 시정추진을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의 명칭을 '아산시 어르신 효도 우대권'으로 변경하고, 하반기 11매 지급을 추진한다.

 

상반기에 9매를 지급했던 시는 하반기에 2매가 추가된 11매를 지급하게 돼 1인당 지급매수가 연 18매에서 20매로 늘어나게 됐다.

 

하반기 집중배부는 7월에 시작하며 읍면동별로 배부 일정과 장소 등이 달라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에 받은 변경 전 사용권도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수령한 대상자들의 경우 연중 상시 수령이 가능하다.

 

박경귀 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 효도 우대권을 받는 업소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효도하는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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