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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10일 소식(자치행정과, 도시계획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과, 경로장애인과,관광진흥과,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과,보건행정과,환경보전과,안전총괄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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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10일 소식(자치행정과, 도시계획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과, 경로장애인과,관광진흥과,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과,보건행정과,환경보전과,안전총괄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3/10 [09:06]

아산시 3월 10일 소식(자치행정과, 도시계획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과, 경로장애인과,관광진흥과,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과,보건행정과,환경보전과,안전총괄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3/10 [09:06]

▲ 상반기 열린 간담회 모습

 

▷아산시 2023년 상반기 열린 간담회 성료… 소통·공감 행정 강화

 

아산시 상반기 열린 간담회가 2023년 3월 2일 인주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열린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지난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차별화된 형식과 구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산시는 올해 열린 간담회를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월 8일 신창면을 시작으로 아산시 17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상반기 열린 간담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읍면동별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난해 열린 간담회에서 접수된 지역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과 처리계획, 불가 사유 등을 설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안전상의 이유나 타 읍면동과의 형평성 문제 등의 이유로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거나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를 부탁했다.

 

시는 하반기에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간담회를 열고, 기탄없이 시정에 대한 건의 사항과 생활민원을 전달하는 자리로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간담회에서도 새롭게 298건의 건의가 접수됐다. 가장 많은 건의가 접수된 지역은 온양3동(27건)이었으며, 가장 적은 지역은 송악면(9건)이었다.

 

도로 편익 시설 확대, 공공 화장실 개방, CCTV 설치 확대 제안, 미세먼지·악취·소음 피해 방지대책,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 개선에 대한 건의 및 민원이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주차장 확충,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신축 요청, 대중교통망 확대, 자전거길 및 등산로 정비 등에 대한 요청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나와 현재 아산시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현장 문답과 서면으로 접수된 모든 시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가 충분하게 검토한 뒤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불편 사항 중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빠르게 조치한 뒤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안내하고, 추경 등 사업비 확보가 필요하거나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박경귀 시장은 "나의 문제가 아닌 마을의 문제, 지역의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모든 건의에 선물 같은 해결책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한 마음이 더 크지만,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금이나마 서로의 사정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계속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주민 고충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하면서 합리적 대안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무엇보다 모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집행부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신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님을 비롯해 간담회를 찾아 주신 지역 시·도의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시민과 가진 귀한 소통의 시간이 도정과 시정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읍면동 열린 간담회를 통해 상시 소통 채널을 바라는 시민 요구를 받아들여 시장과 시민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월 1회로 운영을 시작했으나 현재 월 2회로 운영 중이며,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월 1회는 '찾아가는 아산형통'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또, 기존 직소민원팀을 확대해 시민소통담당관을 신설하고 시민 소통 채널 다각화와 소통 중심 시정에 힘쓰고 있다.

 

 

 

 

▲ 조일교 부시장과 김호섭 부시장 협력 회의 모습

 

▷아산시,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추진

 

아산시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법)' 개정을 위한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미군기지에서 3km 내에 위치해 같은 영향을 받는데도 경기도 평택시 밖에 있다는 이유로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산시의 불평등한 상황을 구미시, 화성시 등 같은 여건의 지자체와 협력해 법 개정으로 풀어간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9일 구미시를 방문해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의 협력 회의를 통해 '평택지원법' 개정으로 불평등한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평택지원법' 개정안은 성일종 의원을 대표로 강훈식 의원 등 10여 명의 국회의원 공동 발의해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개정안은 주한미군시설사업이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로'를 '지역과 그 주변 지역인 지방자치단체로'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지역'을 '공여구역의 경계로부터 3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으로 바꾼다는 내용이다.

 

평택과 김천의 180개에 달하는 리가 그동안 각 리당 평균 61억68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점을 감안한다면, 법 개정 시 아산은 총 439억원, 화성은 370억원, 구미는 124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교 부시장은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지원되는 사업비의 격차가 너무 크다. 법 개정을 통해 미군 이전 피해를 받는 국민 모두에게 똑같은 혜택과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화성시와도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산시,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찾을 많은 관광객의 숙박업소 이용에 대비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축제가 열리기 전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144개소 중 적정 소독실시 의무 미충족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소독 필증 확인을 통해 소독 횟수 기준에 부합한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위반 시 규정에 따라 행정지도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 추진

 

아산시가 관내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에 나선다.

 

'불소바니쉬 도포'는 치아에 불소를 직접 발라 치아우식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어린이들의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고,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해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구강병 예방사업으로 연 2회 바르면 약 40% 정도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다.

 

사업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 예약 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041-537-3307, 3302)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시키고, 지속적인 예방사업으로 구강건강의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모신나는일터 작업 모습

 

▷아산 성모신나는일터, 보건복지부 2022 기준 시설평가 최우수 선정

 

아산시 영인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석촌재단 산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성모신나는일터(시설장 이영미)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기준 시설평가 결과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 4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모신나는일터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실적,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평가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최우수시설에 선정됐다.

 

성모신나는일터는 중증장애인들이 직업훈련 및 직업 적응을 통해 사회참여 및 자립을 준비하는 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이용장애인 42명(근로 31명, 훈련 11명)이 쓰레기종량제봉투, 캔들, 디퓨저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21년 전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 매출성장률 1위로 보건복지부 장관 격려 방문을 받은 바 있으며, 단순한 경제적 의미의 직업을 뛰어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통합과 자립, 자아존중감 향상, 사회적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한 노력도 인정받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성모신나는일터를 포함한 관내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3개소에서 이용장애인의 사회적 역할변화와 경제적 자립 등 다양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청·장년기 발달장애인의 안정적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홍보물

 

▷아산시, 2023년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신규 추진

 

아산시가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주 보호자 질병 또는 입원 및 수술, 직계 가족 결혼, 초상 등 경조사, 기타 불가피한 긴급상황 등 돌봄 공백 발생 시 자격을 갖춘 돌보미가 파견돼 만 6세~65세 미만 중증장애인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41-425-0410)에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돌봄 시간은 회당 2시간 이상, 연간 최대 80시간(시간당 1160원~1750원 비용 발생, 수급자·차상위 계층은 50% 비용 감면)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사업 시행으로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돌봄 지원 강화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2월 18일 공룡 마술쇼 공연 모습

 

▷아산 코미디홀, 18일부터 '뭐여 시즌2' 시작

 

(재)아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산 코미디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즌2 공연으로 시민들과 다시 만난다.

 

시즌2 공연에 앞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사전 공연이 진행되며,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뭐여 시즌2' 공연이 시작된다.

 

시즌2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마술쇼'를 '마술 공연'으로 새롭게 기획·준비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으로 마련됐다.

 

'시즌1'이 쇼 중심의 즐거움을 선물했다면 '시즌2'에서는 '이야기와 연극이 만나는 마술' 테마로 공연에 예술성과 작품성이 첨가됐다.

 

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마술과 스토리텔링의 만남' 공연 2회(13:30, 15:30), 일요일 '연극으로 진행되는 마술' 1회(14:00)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3000원, 공연 티켓은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과 6일은 전시?체험이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542-5145) 문의하면 된다.

 

 

 

▲ 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전경

 

▷아산시, '믿음직한 로컬푸드'… 직매장 정기 관리 점검 시행

 

아산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정기 관리 점검에 나선다.

 

시는 2013년 아산원예농협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해 왔으며, 소비자 접근성과 유동 인구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직매장 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2개소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가들이 신선한 농산물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어 소비자 인기도 높다.

 

직매장 확대만큼 지속적인 매장관리 역시 중요한 과제다. 시는 해마다 분기별로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점검을 하며 직매장 관리상태 및 납품 농가의 로컬푸드 교육 이수 여부, 라벨 교체 여부, 잔류 농약 검사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가 먹거리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먹거리 시스템 확보가 중요하다"며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들과 협조해 더욱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 도고 세계꽃식물원 화재 피해 복구 봉사활동 모습

 

▷아산시농업인단체, 세계꽃식물원 화재 피해 복구 봉사활동 나서

 

아산시농업인단체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일 도고면 세계꽃식물원을 찾아 화재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송광헌)를 필두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 60여명의 회원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도고 세계꽃식물원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화재로 유리온실 25개 동 중 9개 동이 전소됐으나, 일손 부족으로 화재 폐기물 철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이날 아산시농업인단체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재 폐기물 철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더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발 벗고 나서주신 아산시농업인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계꽃식물원의 빠른 농업경영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가 저소득층 의료비 경감을 위한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 질환은 △1189종의 희귀 질환 △암 질환 △척추, 어깨질환 △무릎 관절증 △전립선 질환 △요실금 △백내장 등의 안과 질환 등이다.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을 통해 지정병원에 입원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 공동 간병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위 대상 질환으로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는 지원 기준이 적합할 경우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 진료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행정과 진료팀(041-537-3439, 3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경감하고,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어 의료혜택 형평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손 세정 교육기 무료 대여

 

아산시가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습득과 생활화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손 세정 교육기 무료 대여 사업을 진행한다.

 

손 세정 교육기(뷰박스 및 형광 로션) 대여와 함께 홍보물, 스티커, 홍보 물품 등을 배부받을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3~5일이다. 상황에 따라 추가 대여도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산업장 등이며,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오는 12월까지 연중 유선(041-5374-3419)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령은 아산시보건소 3층 질병예방과 질병정책팀에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손 씻기다. 손 세정 교육기 무료 대여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결핵 신환자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검진 진행

 

아산시가 지난 2월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검진은 도고면, 음봉면, 동 지역 13개 마을을 순회하며 결핵 신환자 발생률이 가장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흉부?선 촬영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바로 판독 결과를 통보했으며, 이중 결핵 유소견자 30명을 발견해 2차 객담 검사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손 씻기를 실천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년 1회 결핵 검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의 경우 기침, 미열, 식은땀, 객혈 등 결핵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매년 정기적인 결핵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치료 및 전파 방지가 필요하다.

 

 



▲ 아산시 환경 분야 지도,점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아산시, 환경 분야 지도점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아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워크숍룸에서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기후변화대책과, 안전총괄과 소속 환경 분야 지도·점검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지도점검 규정, 주요 위반사례, 증거 수집, 민원 처리 및 행정처분 절차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대기?수질?폐기물 등 부서별 주요 점검 사항 및 업무 노하우 등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직원은 "선배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지도·점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부서별 고질 민원·현안 해소를 위해 수시로 소통·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해 협조체계를 강화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해빙기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아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관내 대형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

 

해빙기에는 기온의 변화가 심해 약해진 지반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다. 이에 시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 대형건축공사장 17개소며, 별도 8개소에 대한 국토 안전관리원 합동점검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균열 여부, 석축·옹벽·축대·가설구조물 등 흙막이공사 등의 점검, 지하굴착 공사장의 붕괴위험 요소 확인, 공사장 주변 민원 발생 처리 실태,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안전 위해요소가 확인되면 즉시 보수·보강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허가과장은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 및 캠페인 추진

 

아산시가 4월 2일까지 관내 주요 옹벽 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안전 점검은 관내 주요 옹벽을 대상으로 파손과 손상, 균열, 배부름 발생 여부 등을 관련분야 전문가와 민관합동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3월 16일에는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충남도 합동점검도 예정돼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강토 옹벽 점검에서는 시민 대상 안전 점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시는 그동안 유동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로 점검 사각지대에 있던 관내 사찰에 대한 해빙기 특별점검을 추가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해빙기에 옹벽·사찰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펼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주말 맞춤형 생활자원교육(꽃차 소믈리에) 진행 모습     ©박신지

 

▷아산시, 꽃차 소믈리에 3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가 10일부터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꽃차 소믈리에 3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꽃차 소믈리에 3급 과정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생활자원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회차 목련꽃차의 특성 및 제다실습, 목련꽃차와 카나페 만들기 △2회차 팬지꽃차의 특성 및 제다실습, 팬지꽃차와 꽃청 만들기 △3회차 벚꽃차의 특성 및 제다실습, 벚꽃차와 꽃청 만들기 △4회차 금어꽃차의 특성 및 제다실습, 금어꽃차와 화전 만들기 △5회차 꽃차와 컬러, 잎차 제다법 익히기 △6회차 꽃차 블랜딩, 백화차티백과 꽃와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누리집(www.asancenter.co.kr/edu/) 접수(정원 70%)와 전화 및 방문 접수(정원 30%)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041-537-3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꽃차 소믈리에 과정이 전문능력과 소득원 창출, 농촌자원 부가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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