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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10일 소식(안전총괄과, 환경보전과, 질병예방과, 농촌자원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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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10일 소식(안전총괄과, 환경보전과, 질병예방과, 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2/10 [08:52]

아산시 2월 10일 소식(안전총괄과, 환경보전과, 질병예방과, 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2/10 [08:52]

▲ 재택치료관리센터 운영과 상담 모습

 

▷아산시, 재택치료 콜센터 운영...민원 불편 총력대응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적 신규확진자가 5만여 명에 육박하면서 아산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확진자 치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5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1주일간 평균 326명이 발생하여 가파른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T/F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에 따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업은행 내 재택치료 콜센터를 별도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10명을 채용해 재택치료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요 업무는 재택치료자 기본생활수칙 등 전반적인 사항과 의료기관 연계 사항 편의 안내 등이다.

 

콜센터 대표번호는 041-530-6700이며 직통번호는 041-530-6690~6698로 재택치료 시 문의 사항이 있으면 유선상 상담받을 수 있다.

 

 

▷아산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90% 지원

 

아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및 노후 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올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5종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면제 배출시설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단 대기배출시설 신·증설에 따라 의무적으로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신규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사물인터넷(IoT)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방지시설 종류와 시설 용량별로 보조금 한도 최대 2억7000만원 내에서 설치비의 90%까지 지원하고, 사물인터넷(IoT) 설치는 최대 369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3월 11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041-540-2748)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은 시민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내 소규모 사업장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과 기업체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민간감시원 활동(공회전 제한 홍보, 비산먼지 발생 억제 홍보)

 

▷아산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 대기환경오염 예방

 

아산시가 지역의 대기환경을 보전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민간감시원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는 지역을 잘 아는 아산시민 10명을 민간감시원으로 공개 채용해 농촌지역 대기환경 오염 주원인인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사전 예방 활동,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자동차 공회전 제한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민간감시원에게 대기오염 발생원에 대한 소양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후 현장 업무에 투입해 전문적이고 안전한 감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 대기오염 민간감시원 활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에 총력을 다해 쾌적한 아산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대기오염 민간감시원 운영으로 총 7518건의 계도 활동을 펼치며 불법소각 예방, 비산먼지 발생 억제 등 생활환경에 밀접한 환경오염 행위 예방에 힘썼다.

 

 

▲ 간담회 진행 모습

 

▷아산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단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의사회장, 아산시약사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아산시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10일부터 시작되는 동네 병·의원의 전화상담(비대면) 진료에 맞춰 시민들이 이용하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볼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참여기관들은 동네 병·의원 전화상담(비대면) 진료 전면 시행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절차와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핫라인 구축을 통해 재택치료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방안을 모색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의료기관의 비대면 처방·상담은 시행 초기 많은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시민들은 신속하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혹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RAT) 및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며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비기준을 갖춘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https://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산시는 꿈크는 아이병원, 신도시이진병원, 유앤유이비인후과의원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 '아산시 강소농' 정책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10일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위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아산시 강소농 육성사업의 성과 평가와 간담회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 정책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고, 아산시장과 '아산불멸의강소농' 모임체 회원 등 실무자 17명이 참석했다.

 

강소농[强小農]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목표로 경영규모는 작으나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시는 이러한 강소농 육성·발전을 위해 온라인 정보화 교육(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활용, 스마트 스토어 개설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한 경영개선·자립역량 강화, 부서 협업을 통한 농가 플랫폼 개설·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농가별 역량 구분에 따른 세분화된 교육과정 운영, 온라인장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6차산업 진입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시설·공간 확충, 로컬푸드 유통채널 다변화 등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방안이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앞으로 강소농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트럭 운영, 친환경 직배송시스템 및 거점센터 구축 등 우리 시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들은 지난해 전국단위 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고,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판매 등 여러 가지 역량개발 과정 참여를 통해 자율적으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경영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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