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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26일 소식(민원과, 여성복지과, 총무과, 대중교통과, 질병예방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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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26일 소식(민원과, 여성복지과, 총무과, 대중교통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7/26 [08:42]

아산시 7월 26일 소식(민원과, 여성복지과, 총무과, 대중교통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7/26 [08:42]

▲ 홍보 포스터

 

▷아산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아산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7. 24.∼8. 20.)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 21.∼10. 10.)가 진행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3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에게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7. 17.∼10. 31.)도 함께 운영한다.

 

출생 미등록 아동이 확인되는 경우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에 바탕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하여 출생 미등록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재능기부 마술공연 및 무료 도시락 나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은 지난 25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경로식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마술공연과 무료 도시락 100개를 지원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위와 긴 장마로 지친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취득한 마술 자격증으로 다양한 마술공연을 펼쳐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장복연 회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특강 안내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자동차 자율주행, '신성장동력' 기대"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연구소장을 초청해 공직자 대상 네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관 소장은 '자율주행차의 최신동향 및 주요 현안'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는 자율주행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연에 앞서 "자율주행 기술은 반도체 산업 도시인 아산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는 자율주행 첨단 기술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기관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그런 점에서 오늘 강연은 아주 중요하다. 이 시간을 통해 자율주행 신기술과 자율형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국가사업 유치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이재관 소장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은 시장 성장이 멈춘 자동차산업이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연구를 시작됐지만, 이를 완성도 있게 구현하려면 분야별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정보기술의 발달이 이뤄져야 한다. 자동차산업 발달의 부작용이었던 교통사고 및 체증, 환경과 노동력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 소장은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에서 건설기계, 농기계로 확장되고 있다. 일본은 관련 파생산업이 2035년에 10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면서 "부품·서비스·인프라 등 모든 기술이 융합되는 산업인 만큼, 잠재력도 엄청나다"라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이어 "자율형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인프라 정보융합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도할 융합기술의 확보가 필요하다"며 "대학·연구소·기업 간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개방형 데이터베이스 및 플랫폼을 구축·제공해 다양한 연구개발 지원 및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해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정책에 4차산업 신기술 트렌드를 접목하기 위해 이날 강연을 마지막으로 총 4회에 걸친 '전문가 트렌드 특강'을 완료했다.

 

시는 앞서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메타세계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 △전정규 한화시스템㈜ 부장의 'UAM 산업 개요 및 글로벌 동향'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여성 친화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와 양질의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및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임령택 관장과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김혜린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고용 활성화 추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촉진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 양성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 아파트 입주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조정

 

아산시는 아산줌파크, 탕정 호반써밋그랜드파크, 힐스테이트모종네오루체 아파트 입주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아산줌파크를 새롭게 경유하는 970번, 971번, 980번의 종점을 기존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신인2통 방죽안(온양교통 앞)으로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777번, 779번 노선은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를 경유하고 990번, 991번 노선은 힐스테이트모종네오루체 아파트를 기점으로 운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도시개발에 따른 시민들의 새로운 수요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30-6467)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

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로나19 2가백신 예방접종 시행 안내 포스터

 

▷아산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권고

 

아산시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7월 현재 아산시에서는 매일 200명 이상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방역 조치 완화와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로 인한 면역력 약화에 따른 것으로, 이동량이 많은 여름 휴가철 동안 감염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결과 10대 학생들과 20~30대 직장인들이 많이 감염되고 있으며, 중증화율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예방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시민들은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및 후유증 등으로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시민 스스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아산시보건소에서 평일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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