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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11일 소식( 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질병예방과, 먹거리정책과, 평생학습관):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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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11일 소식( 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질병예방과, 먹거리정책과, 평생학습관)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2/11 [08:38]

아산시 2월11일 소식( 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질병예방과, 먹거리정책과, 평생학습관)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2/11 [08:38]

▷아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아산시가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하며 한부모 가구 근로·사업소득 30% 공제, 생계급여 수급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월 20만원 지급에 나선다.

 

전액 산정하던 한부모 가구의 근로·사업소득을 30% 공제 산정해 일하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 근로·사업소득이 중위소득 52%를 소폭 상회해 지원받지 못했던 한부모가족도 아동양육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 가구에 자녀 1인당 월 10만원씩 지원했던 아동양육비를 올해부터 월 20만원씩 지급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8세 미만 자녀 1명당 월 2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가족에게는 중복 지급으로 인해 절반인 10만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기존에 월 10만원씩 양육비를 받던 생계급여 수급 한부모가족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난 1월부터 월 20만원으로 상향된 금액을 지원받는다.

 

시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자녀 학습보조비 연 2회 △월동비 연 1회 △자녀 대학 입학금 △관외 고교 신입생 자녀 교복비 △부자가족 밑반찬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 신청을 하면 소득·재산 조사 후 기준 충족에 따라 대상자 여부가 결정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복지팀과 여성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 김인우 사회복지과장과 이원종 대표(오른쪽)가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 아산시에 홍삼음료 70상자 전달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이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85만원 상당 홍삼음료(10g, 60포) 7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종 대표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진 만큼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틱형 홍삼음료를 지원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개해 주신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4년 설립한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은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경영컨설팅과 광고마케팅 서비스 업체로 고향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오세현 시장 시정 브리핑 진행 모습

 

▷오세현 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체계와 시 대응 계획  밝혀 민관 협력 의료대응체계 구축

 

오세현 시장은 11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대응체계와 아산시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브리핑에는 김완진 아산시의사협회장, 조성도 아산시 약사협회장, 고형준 건강보험공단아산지사장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 동참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하루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며 아산시 역시 일일 확진자가 500여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한 가운데 모든 가용재원을 동원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매우 높지만, 중증·치사율이 낮고 무증상·경증 환자가 대부분인 점을 고려해 고위험군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확진자는 재택치료 원칙에 따라 중증, 중등증 환자에 한해 道에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60대 이상,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확진자에 대한 관리는 계속 보건소가 전담하며, 이외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건강관리와 자가 치료를 해야 한다.

 

코로나19 환자를 관리한다는 대원칙하에 보건소 인력과 전체 공직자를 투입해 확진자와 격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가용한 의료체계 안에서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검사는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외에 동네 병·의원이 대거 추가되며 확진자, 동거인, 접촉자 격리 기준도 대폭 간소화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확진자 격리기간은 7일이다. 오 시장은 "변경된 방역체계의 구체적인 내용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홈페이지와 SNS 등에 적극 알리겠다"며 "자가 검진키트 2만개를 긴급히 확보해 감염 취약층과 집단 감염 우려 대상인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어린이, 다중집합시설 종사자, 대중교통 관계자 등에게 다음 주부터 순차적 우선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강력한 민관 협력 의료대응체계도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방역체계 개편의 성공 열쇠는 지역 병원·의원의 동참에 달려있다"며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관리군 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고, 지정약국으로 처방전이 송부돼 이를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진료군 대상 비대면 진료에는 관내 병·의원 68개소가 참여하며, 보건소, 의료기관, 약국 등 방역 주체들이 참여하는 24시간 핫라인도 설치해 유증상자의 검사부터 진찰, 치료까지 신속한 처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함을 해소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 9일 아산시의사협회와 약사협회, 건강보험공단아산지사 등이 함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 사항, 제안을 듣고 의료기관 50.77%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고위험군 24시간 모니터링 채택치료 관리의료기관 3개소가 가동 중이며 호흡기전담클리닉 3곳, 재택치료 약국 4개소를 운영하며 앞으로 모든 약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시민들의 백신접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시의 대책과 코로나19방역·재택치료 체계 변경 행동지침 안내를 제작·배포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총책임자로 시민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2200여 명의 공직자 모두 마지막까지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브리핑을 마쳤다.

 

 

▲ 코로나19 극복 동참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구본조 보건소장, 조성도 약사협회장, 오세현 시장, 김완진 의사협회장, 고형준 건강보험공단아산지사장

 

 

▲ 싱크대 교체 지원 사업 참여 기념촬영 모습

 

▷금강씽크, 아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상 싱크대 교체 지원' 펼쳐

 

아산시 금강씽크 공장이 지난 10일 탕정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싱크대 교체 지원 사업을 펼쳤다.

 

금강씽크 공장은 지난 2020년 10월 아산시와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5가정을 선정해 무상으로 싱크대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취약계층 주거환경 사업에는 녹우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싱크대 철거 및 청소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망가진 싱크대를 교체하려니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됐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런 좋은 사업을 통해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을 도와주신 금강씽크공장 임연숙 대표님과 직원분들, 녹우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따뜻한 동행·아름다운 동행' 효(孝) 선물 나눔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기업·민간봉사단체·소상공인과 함께 따뜻한 나눔 기부

 

사)좋은 이웃, 저출산 고령화 정책 위원회, 당진시소상공인협동조합, ㈜상상이즈가 지난 10일 아산시에 조손가족을 위한 후원 물품(발효홍삼 20박스)을 전달했다.

 

후원은 기업과 민간봉사 단체, 소상공인협동조합이 동참한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동행' 기부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상상이즈가 시중가 40%의 착한가격으로 제공한 홍삼 세트를 동참한 민간봉사 단체와 소상공인협동조합이 구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다시 홍삼 세트를 마련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소당 위원장은 "이번 효(孝)선물 나눔 캠페인을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나눔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홍삼세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20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학교급식 공급업체 위생·안전 교육 모습

 

▷아산시, 2022~2023학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아산시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공급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재료 공급 시 유의 사항과 식품 위생·안전 교육을 했다.

 

시는 올해 공개모집에 신청한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부적합 1개, 중도 포기 1개, 조건부 적합 1개 업체를 제외한 47개 업체를 선정했고, 조건부 적합 1개 업체는 재심사를 통해 2월 중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시는 공급업체 선정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선정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9일 △계약사항 △위생 안전 △품질관리기준 △검수 사항 △부적합 상품 처리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했고, 안전한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급업체에 철저한 식재료 관리를 당부했다.

 

선정된 업체는 2023년까지 2년간 아산시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며, 위생점검 위반, 계약조건 미이행과 식품위생 관련 법령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 시 계약기간 만료 전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시는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공급업체 위생점검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농산, 축산, 축산 가공, 수산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 한우 유전자, 방사능 검사 등 연간 500여 건의 안전성 검사 추진을 통해 식재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신창면 타로카드 수업 진행 모습

 

▷아산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제1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아산시가 학습자들의 호응 속에 '올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며 평생학습도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소외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요구를 반영해 각 지역 환경에 적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근거리 평생교육 기관이다.

 

지난해 충남도 공모사업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2600만원을 확보한 시는 도고면, 신창면 주민자치센터 2개소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센터별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학습자들의 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도고면: 팝송영어, 색소폰, 원예수업, 손뜨개 △신창면: 왕초보 영어, 네일아트, 향초/비누 공예, 타로카드 총 8개 과목으로 오는 4월 20일까지 8~10주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평소 문화, 여가활동을 접하기 힘들었던 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소외지역 학습자에게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2개소의 평생학습센터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까지 관내 17개 읍면동으로 전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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