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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8일 소식(평생학습관, 문화유산과, 총무과, 도시재생과, 홍보담당관, 문화관광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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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8일 소식(평생학습관, 문화유산과, 총무과, 도시재생과, 홍보담당관, 문화관광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6/28 [08:50]

아산시 6월 28일 소식(평생학습관, 문화유산과, 총무과, 도시재생과, 홍보담당관, 문화관광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6/28 [08:50]

▲ 2022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 모집 포스터(앞,뒷)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신청하세요...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여러 관점으로 조망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2022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을 모집한다.

 

분야별 전문 강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2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은 '명화로 보는 트렌디 미술사', '영화와 함께하는 힐링과 사회문제', '역사 속 녹아있는 맥주의 역사', '힐링북으로 스마일 테라피', '한?중?일 동아시아 역사탐방', '역사로 알아보는 세계의 흐름' 등 9개 프로그램이며, 오는 7월 4일(월)부터 8월 24일(수)까지 프로그램별 2회~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asan.go.kr)을 통해 7월 1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올여름 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9개 인문학 프로그램별 일정과 교육내용, 그리고 수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https://life.asan.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평생학습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아산문화제야행 행사 장면

 

▷아산시,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문화 행사...성황리에 막내려

 

아산의 명소 외암마을에서 열린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 문화행사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약 6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선비, 외암마을의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산문화재 야행은 야간문화행사를 즐기며 코로나에 지쳐있었던 시민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암마을의 입구에 위치한 연꽃마당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연꽃 사이에 설치된 달 조명과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가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쿤 호응을 얻었다.

 

외암마을 이장이 직접 마을문화재를 해설하는 '달빛해설'은 사전예약이 일찍 완료되며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마을역사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통등 만들기 체험 참여와 외암마을 거리에 직접 만든 등을 밝히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건재고택 등 곳곳에 펼쳐진 국악 퓨전 버스킹 공연, 풍물놀이, 조선 과거체험을 재현한 '온양별시', 외암마을의 유래 등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이야기꾼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이번 행사에 관람객의 흥을 돋워 주었다.

 

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을 통해 지난 2년반 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었던 많은 시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산 문화재야행이 아산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향유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아산시공무원 정책홍보 교육장면 및 단체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공직원, 우리는 시민의 소통 대변인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소속 직원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홍보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SNS 활용 홍보 △홍보 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아산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홈페이지, 블로그(이웃 14669명), 페이스북(팔로워 4.3만명), 인스타그램(팔로워 2.2만명), 유튜브(구독자 2.96천명)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는 다양해진 홍보 채널에 맞는 카드뉴스 제작, 숏폼 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총 181명의 직원이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마다 부담감이 있었는데, 전문 강사와의 실습형식의 교육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에게 제 때 알려 활용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쉽게 정책적 홍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시재생사업 캠핑톤 경진대회수상자 단체 촬영 모습

 

▷아산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캠핑톤)...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다

 

아산시에 따르면 도고면 인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캠핑톤)을 도고에서 지난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도고면에 대한 청년들이 바라보는 창의적인 모델을 통하여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재생에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진행했다.

 

'캠핑톤'은 캠핑+해커톤을 합성한 것으로 해커톤이란 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램밍 등의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뜻한다.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캠핑톤'은 '청수장'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활용시 어떤 콘텐츠로 어떤 주체가,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에 대한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의미를 가진다.

 

총 22명이 참가하여 6개팀으로 구성하여 멘토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향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반영할 계획으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스마트 그린 스페이스(온앤온팀), 최우수상은 도고영화(자두팀), 우수상은 기억문화플랫폼(도고뉴스팀)이 수상했다.  

 

도고면 도시재생사업은 인정사업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DO'와 예비사업 '다시 시작하는 도고, Re-play DO-GO' 를 추진하고 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아이디어를 반영한 혁신거점을 조성하여 도고지역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가지는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오세현아산시장 이임식 및 직원과 인사하는 모습

 

▷오세현 아산시장 "함께한 4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28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민선 7기 4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임식은 오세현 아산시장 내외를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부의장, 전남수 시의원 및 아산시 공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 일한 지난 4년은 인생 최고의 열정을 발산한 시기이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이라면서 "저를 믿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지난 4년 시정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시간 내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면서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서 소임을 마치지만, 떠난 뒤에도 항상 시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아산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임식에서 아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이태규 부시장과 박민식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오세현 시장과 아내 윤순원 여사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오세현 시장은 공직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선7기 시정을 마무리했다.

 

오세현 시장은 1999년 온양 1동장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아산시 부시장을 거쳐 민선7기 이산시장에 당선돼 4년간 재임했다.

 

재임 기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서 안정적인 감염병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힘썼으며, 사상 최대 기업 투자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아산시 양적 성장의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 오세현아산시장과 시청 간부와의 단체 촬영 장면

 

 

 

▲ 실버마이크 공연 모습

 

▷아산시&충북문화재단, 실버마이크 개최...지역민 문화 향유 증진 도모

 

아산시는 오는 7월 1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버마이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이 충청권역 주관단체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실버 세대 공연 활동에 특화해 60대 이상 노인들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는 것이 충청권역 실버마이크 사업의 목표다.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될 실버마이크 공연은 경우윈드오케스트라, 까메라타, 지토벤재즈피아노 등 4개 실버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양악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진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분들게 이번 신정호 야외음악당 실버마이크 공연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외 교류·협력을 확대해'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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