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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소식( 온양1동, 온양5동, 배방읍, 인주면, 송악면, 온양6동):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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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소식( 온양1동, 온양5동, 배방읍, 인주면, 송악면, 온양6동)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11/07 [08:10]

11월 7일 소식( 온양1동, 온양5동, 배방읍, 인주면, 송악면, 온양6동)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11/07 [08:10]

▲ 단체 촬영 모습

 

▷온양1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온양1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전재국, 부녀회장 손미섭)가 지난 4일부터 5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및 신우새마을금고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전재국·손미섭 회장은 "올해는 유독 더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김장을 더 수월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태식 온양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온양1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제초 작업 모습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제초 작업 진행

 

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강민)가 지난 6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거주하고 싶은 온양5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제초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초작업은 5동 내에서도 교통량이 많고 거주민들이 많은 용화동 삼거리 상가를 중심으로 인도와 수목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에서부터 주변 쓰레기, 폐기물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까지 함께 진행했다.

 

김강민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쾌적한 환경은 주민들에게 단순히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웰리빙(well-living)의 관점에서 복지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 제초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마을이 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경숙 온양5동장은 "최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건강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실천 운동이 걷기이다.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걷고 싶은 온양5동을 만들고 더 나아가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장김치 나눔봉사 기념촬영 모습

 

▷아산배방로타리클럽, 배방읍 소외계층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

 

아산배방로타리클럽(회장 이재훈)이 지난 5일 배방읍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통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김장 김치 나눔 봉사에서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는 아산배방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수급자·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재훈 회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김치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이 온양1동 사례관리 대상자 집수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

 

▷온양1동, 사례관리 대상자 집수리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 제공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태식)가 지난 4~5일간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는 관내 조손가정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노후되고 열악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특히 올여름 극심했던 폭염 및 폭우로 인해 거주지 내부에 습기가 차고 누전의 위험이 커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회장 김시중)의 자원봉사자 지원 △천일인테리어(대표 우명희)의 도배 후원 △KCC 아성공장의 장판 물품 지원 △미래통신공사(대표 김영길)의 후원금 50만원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장일권, 권태식)의 후원금 50만원으로 낡은 가구와 싱크대를 교체해 어르신과 아동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집수리가 끝난 후 대상자는 "집이 여기저기 고장이 나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사를 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집을 고쳐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권태식 동장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이번 집수리 지원에 참여해주신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동에는 여관, 쪽방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상황으로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복키움추진단을 비롯한 13개 기관·단체와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인주면행복키움, 함께하면 더 행복한 '2023년 김장 나눔 행사' 진행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이규일)이 지난 4일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키움추진단을 비롯해 △이장단협의회 △청년회 △남여의용소방대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내수면어업계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인주농협 △아산북부신협 △은현교회 △인주방문요양센터 등 13개 기관·단체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동참했으며 1,3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아 지역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의용소방대와 면 간호직공무원의 안전 교육을 실시해 혹시 모를 응급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했다.

 

김장 나눔 참여자 A씨는 "예전처럼 가족이나 동네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하는 모습을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서로 웃음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흥섭 면장은 "이런 뜻깊은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과 주말이고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인주면의 김장나눔행사는 올해로 3년째인 지역주민 화합의 나눔 행사이다.




▲ 6. 저잣거리 상전, 송악면 저소득층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

 

▷저잣거리 상전, 송악면 저소득층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

 

아산시 송악면(면장 박현서)이 지난 6일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상전(전 전문점, 대표 유금안)에서 송악면의 저소득 위기가구가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금안 대표는 음식점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천아트 전시회를 열어 저잣거리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유금안 대표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고 싶었다. 저잣거리에서 오랫동안 음식점을 하다 보니 주민들이 마치 내 가족처럼 여겨진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박현서 면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해주신 후원금을 추위에 더욱 취약한 가정의 겨울나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송악면의 겨울은 한결 포근하게 지나갈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김장나눔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궂은 날씨에도 이웃사랑 펼쳐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전상신, 조병남)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서△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온주전담의용소방대원 △온주 자율방범대 대원 등 40여 명이 배추와 무 수확부터 본격적인 김장 김치 버무림과 포장 작업을 실시했다. 3일에 걸쳐 1,2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 250개의 김장 박스를 만들었다.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전달될 50개의 김장 박스 외 나머지 박스는 관내 11개 통·자연부락의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상신·조병남 회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김치를 나눌 수 있어서 항상 보람이 크다. 특히 6일은 강풍주의보인 상황에서 현수막과 비닐로 바람을 막는 작업을 하느라 김장 행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각 단체회원의 협력 덕분에 무사히 김장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나눔 실천에 함께 고생해주신 단체장 및 단체 회원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단체회원분들 모두 생업에 종사하느라 시간이 여유롭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연탄봉사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청년정책자문단, 온양1동 저소득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아산시 청년정책자문단(단장 최아성)이 지난 4일 온양1동 저소득 가구들에 연탄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단장과 단원 2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두 가구에 연탄 각각 500장을 배달했다.

 

최아성 단장은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데 오늘 전달된 연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외면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권태식 동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후에도 봉사 단체에 대상자 추천 등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뜻을 전했다.

 

이날 아산시 이명수 국회의원도 봉사활동 현장에 방문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아산시 청년정책자문단은 청년 사업가, 회사원, 문화예술계 활동 청년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청년 맞춤형 정책 제안 활동과 더불어 매년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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