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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소식(온양5동, 온양6동, 도고면, 배방읍, 염치읍, 영인면 인주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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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소식(온양5동, 온양6동, 도고면, 배방읍, 염치읍, 영인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1/17 [08:50]

11월 17일 소식(온양5동, 온양6동, 도고면, 배방읍, 염치읍, 영인면 인주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1/17 [08:50]

▲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 기념촬영 모습

 

▷온양5동, 다올어린이집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 체결

 

 온양5동이 지난 16일 다올어린이집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위기가구에는 생계비와 의료비 등의 긴급지원과 건강관리, 돌봄, 후원 등이 제공된다.

 

다올어린이집은 지난 8일 온양5동행복키움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 김장 나눔 봉사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6일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 온양6동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회원들과 읍내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취약계층 가구당 10㎏ 상당의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오혜란 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마음마저 위축되기 쉬운데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더 해피하우스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

 

▷도고면 행복키움, 도고라이온스클럽과 '더 해피하우스' 추진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도고라이온스클럽과 함께 혼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아 '더 해피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집안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오래된 가구 등을 치우고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벗기는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 후에는 사회적 기업인 코리아 에코의 소독 및 방역이 이어졌으며, 신협에서 후원한 이불과 아산청년회에서 후원한 전기장판도 전달됐다.

 

김종철 단장은 "내 집처럼 함께 청소해주신 봉사자들 덕분에 복지 대상자가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배방읍행복키움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행복키움,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아산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단원들이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1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실태를 살피며, 배달연구소(대표 장용진)에서 후원한 식료품과 신사우물갈비(대표 신영호)에서 후원한 불고기를 전했다.

 

 

 

▲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 백미 후원 기념촬영 모습

 

▲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후원 물품 나눔 기념촬영 모습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 염치읍행복키움에 후원 물품 전달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가 지난 16일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10kg 백미 50포로 추진단이 추천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방문 전달됐다.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는 지난 9월 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금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정재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진단은 정기회의와 후원 물품 나눔도 진행했다. 정기회의를 통해 보건복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단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복지 대상자 78가구를 찾아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이 후원한 쌀과 추진단인 마련한 두유, 한우거리 등 7개소가 후원한 갈비탕,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연계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산북부신협, 영인면 새마을협의회,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 황태마을식당 후원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따뜻한 후원 

 

영인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아산북부신협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요 5세트, 이불 5세트, 생활용품 50세트를 후원했다.

 

여기에 △영인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허응수, 부녀회장 오선숙)의 김장김치 10kg 5박스와 라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선물 10세트 △장재울 식당(대표 곽종학)의 관내 취약계층 16가구를 위한 밑반찬 △황태마을 식당(대표 김영수)의 10가구 식사 지원이 이어졌다.

 

유해조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산북부신협, 새마을협의회, 장재울식당, 황태마을 식당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주면 노인 일자리 어르신 백미 후원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행복키움, 노인 일자리 어르신에 백미 후원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노인 일자리 공익형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어르신 5명에게 10kg 백미 5포를 전달했다. 물품은 지난 5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KB오토시스로부터 후원받은 백미로 마련했다.

 

이규일 단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청사 주변과 지역 환경정비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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