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행복마을학교 카네이션 전달 기념촬영 모습

 

▷아산행복마을학교, 온양5동행복키움에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협동조합청소년어울림 내 아산행복마을학교가 지난 2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전달된 카네이션은 아산행복한마을학교를 이용 중인 청소년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었으며, 카네이션과 함께 청결제도 만들어 총 80세트를 전달했다.

 

이현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열심히 만들었다"며 "청소년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고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은 4일경 온양5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후원금 전달식

 

▷양무리교회,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아동 도서 지원 후원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가 저소득가정 아동 도서 지원을 위해 지난 2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도서로 전달될 예정이다.

 

계희원 목사는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를 후원하게 됐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서를 후원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무리교회는 지난 2017년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아동 도서 지원, 김장김치 후원, 난방유 지원 등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인주면 대음2리 화단조성 공사에 배기원 이장 참석

 

▷인주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아름다운 화단'으로 재탄생

 

인주면이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대음리 일원에 화단을 조성했다. 해당 지역은 영농 폐기물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마을 흉물로 전락한 상태였다.

 

화단 조성은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예산과 인주면 소재 현대자동차 공장 출원 재원으로 진행됐으며, 화단조성 공사에 배기원 대음2리 이장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이 동참해 해체돼 가는 농촌 재생에도 이바지했다.

 

배기원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화단을 조성해준 인주면과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노력해준 현대차 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주면은 여름 가을 계절 꽃 식재, 화단 제초 등을 통해 국토공원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탕정중학교 뜨개질 카네이션 전달 기념촬영 모습

 

▷탕정중학교, 탕정면에 어버이날 맞이 뜨개질 카네이션 전달

 

탕정중학교가 지난 2일 탕정면을 방문해 손수 만든 뜨개질 카네이션 100개를 전달했다.

 

허숙자 교장, 학부모, 하숙영 탕정중학교 학생회장이 탕정면을 방문해 전달한 카네이션은 탕정중학교 학부모들이 손수 만들었으며, 저소득 노인 및 90세 이상 어르신께 전달할 예정이다.

 

고경숙 탕정중학교 학부모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만든 뜨개질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현순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꽃을 선물 받으면 매우 기뻐하실 것 같다.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3동 통장협의회, 여수시 중앙동 방문 기념촬영 모습

 

▷온양3동 통장협의회, 자매결연도시 여수시로 선진지견학

 

온양3동 통장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여수시 중앙동으로 선진지견학을 떠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양3동과 여수시 중앙동은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교류해왔다.

 

김성중 중앙동장, 최정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원, 중앙동 직원들이 온양3동 통장협의회를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우수시책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발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정섭 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선진지견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중앙동과 더욱 활발히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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