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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3일 소식(평생학습과, 건강증진과, 여성복지과, 기후변화대책과, 토지관리과,농촌자원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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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3일 소식(평생학습과, 건강증진과, 여성복지과, 기후변화대책과, 토지관리과,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3/03 [10:12]

아산시 3월 3일 소식(평생학습과, 건강증진과, 여성복지과, 기후변화대책과, 토지관리과,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3/03 [10:12]

 

▷아산시, 어르신 초등학력 졸업생에 표창... 박경귀 시장 '큰절'

 

박경귀 시장이 지난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3월 월례모임에서 초등학력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께 표창을 수여하고 졸업 학력 인정을 축하했다.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3년 과정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수료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14년 1회 졸업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123명의 어르신이 늦게나마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빛나는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그램을 수료하신 분들로, 1937년생 최고령 졸업생부터 1950년생 막내 졸업생까지 어려운 시기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과정을 수료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박경귀 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신, 우리 사회가 존경해야 할 분들"이라면서 어르신들을 향해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다.

 

박 시장은 이어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글을 깨치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해 꼭 모시고 직접 축하해드리고 싶었다"면서 "문해력이라는 정말 귀한 지식을 습득하신 만큼, 이제 마음껏 읽고 쓰시면서 배운 지식을 펼쳐주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문해 능력을 포함해 사회적·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생활 능력을 교육하고 있다. 초등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을 수 있다.

 

 

 

 

▷아산시, 4월부터 아동 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아산시가 2023년도 학교 수요조사 결과 선정된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체험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비만도 측정 및 건강 습관 평가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참여학교는 △선장초 △거산초 △온양중앙초 △음봉초 △염티초 하반기 참여학교는 △충무초 △염작초 △온양천도초 △탕정초 △온양온천초 총 10개교며, 12주 내외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아동 비만율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광호 집배원 아산시장상 수상 모습

 

▷조광호 집배원, 다문화가족 집배 모니터링 유공 아산시장상 수상

 

조광호 아산우체국 집배원이 지난 2일 아산시청에서 다문화가족 집배 모니터링사업에 이바지한 공으로 아산시장상을 받았다.

 

조광호 집배원은 집배 모니터링사업을 통해 월 1회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계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모니터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집배 모니터링사업은 다문화·외국인 주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연계·지원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7개 기관(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소방서, 아산우체국,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아산시 가족센터)이 협약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힘써주시는 집배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증가하는 취약·위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의 도로

 

▷아산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 화물운송 사업자,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나선다.

 

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시는 4·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비도로용) 약 2,400여 대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을 진행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 신청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 및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 감소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또는 아산시 콜센터(1422-42)로 문의하면 된다.

 

 

 

 

▲ 드론 활용 산불감시 모습

 

▷아산시, 봄철 산불 '드론'으로 선제 대응…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

 

아산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아산시 산불 드론감시단은 산림과와 토지관리과가 협업해 지난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산불의 선제적 예측 및 대응을 위해 지속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산림과 직원 4명과 토지관리과 직원 6명으로 감시단을 편성하고 시 보유 드론 10대로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광범위하게 단속해,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으로 하늘에서 넓은 범위를 실시간 모니터할 수 있게 돼 효율적 산불 예방 계도·단속이 가능해졌다"며 "드론을 활용해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 시민 여러분도 산불 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진행 모습

 

▷아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 선정

 

아산시가 지난 2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기술 보급 시범 76개 사업 181개소 35억 3,700만 원에 대한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농가 실증시범을 통한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농업경쟁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시범사업 홍보와 신청접수를 진행했으며,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문지도사 현지 방문 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준 심사표 평가를 진행한 후, 이날 심의를 통해 시범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시범사업은 △축산분야 ICT 활용 돈사 악취 저감 시스템시범 외 4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 국내산 밀, 쌀가루를 이용한 가공상품화시범사업 외 7개 사업 △농업기술 분야 중 식량 작물 분야 수요자 참여 식량 작물 특성화 시범 외 41개 사업, 특화 기술 분야 느타리버섯 병 재배 스마트재배사 및 환경 관리 기술시범 외 7개, 과수 분야 사과 다축 우량묘목 생산단지 조성 기술 지원 시범 외 8개, 채소 분야 바이오차 활용 시설재배지 온실가스 감축 기술시범 외 3개 등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업·농촌 고령화와 이상기후 및 인력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의 극복에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이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산시4-H연합회 화재 피해 복구 봉사활동 장면

 

▷아산시4-H연합회, 세계꽃식물원 화재 피해 봉사활동 

 

아산시4-H연합회(회장 박세근)가 지난달 24일부터 도고면 세계꽃식물원 화재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세계꽃식물원에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리온실 25개 동 중 9개 동이 전소됐다.

 

이에 아산시4-H연합회 회원 40여 명은 오전, 오후로 나눠 벽체와 지붕을 비롯한 화재 폐기물 철거 및 청소 봉사에 나서고 있다. 봉사활동은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오는 9일에는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 회원 50여 명이 봉사에 동참해 도움과 위로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화재 피해를 본 세계꽃식물원에 힘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4-H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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