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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3일 소식(환경보전과, 안전총괄과, 상수도과, 평생학습과, 사회복지과, 농업기술과, 체육진흥과, 감사위원회, 자치행정과, 경로장애인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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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3일 소식(환경보전과, 안전총괄과, 상수도과, 평생학습과, 사회복지과, 농업기술과, 체육진흥과, 감사위원회, 자치행정과, 경로장애인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6/23 [08:41]

아산시 6월 23일 소식(환경보전과, 안전총괄과, 상수도과, 평생학습과, 사회복지과, 농업기술과, 체육진흥과, 감사위원회, 자치행정과, 경로장애인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6/23 [08:41]

▲ 물장군 방사 모습

 

▷아산시, 송악면 반딧불이 서식지에 멸종위기종 물장군 70개체 방사

 

아산시가 22일 송악면 동화리 반딧불이 서식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물장군을 방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 삼성디스플레이(주) 강성광 환경안전센터장,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이강운 소장, 동화3리 이종석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다시 만나자!"는 인사와 함께 물장군 70개체(35쌍)를 습지에 방사했다.

 

이날 방사한 물장군은 환경부가 지정한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인공 증식한 개체로, 삼성디스플레이는 복원사업비용과 서식지 보호 활동을, 아산시는 복원사업에 대한 행정 및 재정 협조 등을 맡았다. 

 

지역주민과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서식지 보호와 모니터링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아산시와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주),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동화리 지역주민은 지난해 7월 합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1차로 물장군 70개체를 방사했으며, 1년이 지난 현재 상당 개체가 월동을 마치고 산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는 1차 방사에 이은 2차 방사로, 이들 기관은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방사 및 모니터링, 서식지 보호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현재 아산시는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파괴되었다"면서 "생태계 보전과 복원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이때, 힘을 모아주신 금강유역환경청과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와 동화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물장군 살리기 사업뿐 아니라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 여러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생태계 보호를 위한 민·관·기업의 아름다운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송악저수지, 온양천 재해복구사업 공사장 방문 모습

 

▷박경귀 시장 "송악저수지 방류 피해 없도록 대응조치" 당부

 

기록적인 '폭포비'와 태풍 한남노가 전국 곳곳을 휩쓸면서 큰 피해를 남긴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침수 피해를 본 전국의 여러 지역은 아직도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달 25일부터는 제주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

 

박경귀 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22일 송악면 송악저수지와 온양천 재해복구사업 공사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송악저수지 저수율을 확인하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게 "2020년 집중호우 때와 같은 피해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홍수기 전 저수지 사전 방류 등을 통해 저수율 조정과 시설물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온양천 재해복구공사 현장도 둘러보며 "온양천 재해복구공사가 우기 전 준공이 어려운 만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및 송악저수지 방류로 인해 공사 자재가 유실되고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 현장 감독자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공사 감독 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긴밀히 공조하며 사전 안전조치 및 통수단면 확보 등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곡교천에 연결된 배수문에 대해서도 "수문 차단시설 시스템 오류로 시설물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수문 차단시설의 작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수문 관리자 지정 배치도 서둘러 달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홍수기에 저수지의 저수율과 주요 하천 공사장의 공정률, 일기 상황을 매일 보고해 달라"고 실무자들에게 주문했다.

 

 

 

 

▲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모습

 

▷아산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아산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 28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취수장 2개소, 정수장 1개소, 배수지 12개소, 송수가압장 5개소, 대규모가압장 8개소가 점검 대상이며, 기계·전기 분야 등 담당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및 토목 구조물의 손상 △지반침하 △누수 △배수펌프 및 배수로 △기계, 전기, 통신 설비 등에 대한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점검과정에서 발견한 가벼운 위험 요인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추후 정밀 점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별도 조치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수도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해 수돗물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홍보물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8번째 이야기…'음악 하는 인간, 호모 무지쿠스'

 

아산시가 오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금관 5중주 특별연주와 함께하는 민은기 서울대 교수의 '음악 하는 인간, 호모 무지쿠스' 특강을 진행한다.

 

민 교수는 1995년부터 서울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한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로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난생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7권, <음악과 페미니즘>, <대중음악 강의>, <인생 교과서 베토벤>, <독재자의 노래> 등 다수가 있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4일에는 박경귀 시장이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 모습

 

▷아산시,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 열고 호국영웅 예우

 

박경귀 시장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6·25 참전 영웅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아산시는 2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주제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130명을 비롯해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대훈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박 시장은 "용기와 투지로 싸운 젊은 용사들의 호국 정신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는 밑거름이 되었다"면서 "참전용사분들의 헌신은 영원히 기억되고 계승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내에 참전용사분들이 250여 분 생존해 계신 데,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용사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전 시민의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예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6·25 전쟁에서 뛰어난 공로를 펼쳐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음에도 아직 훈장이 전달되지 못한 영웅이 전국적으로 5만 명에 달하고, 아산시에도 137명이나 계시다"면서 "아산시는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적극 협조하며, 137분 모두에게 훈장이 돌아갈 때마다 최선의 예우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별히 올해에는 재향군인회와 청년위원회 등도 참석하도록 했다"면서 "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이 미래세대에 기억되고, 젊은 세대에게 호국보훈의 정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들의 6·25 기념식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사를 마친 박 시장은 참전 영웅들과 유가족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며 큰절을 올려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국가보훈부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에게 신형 제복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아산시는 제복에 맞춘 모자와 손수건을, 신창제지공업(대표 김원일)은 벨트를 후원해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 벼 병해충 공동방제 모습

 

▷박경귀 시장, 벼 잎벌레 긴급 방제 현장 방문 "벼 농가 피해 방지에 만전" 당부

 

아산시가 23일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드론 13대를 투입해 긴급 방제에 나섰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긴급 방제 첫날인 23일 오전, 선장면 채신언리 일대 긴급 방제 현장을 방문해 벼 잎벌레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철저한 방제 당부와 방제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긴급 방제는 최근 아산시 관내 논과 하천변 주위에서 벼잎벌레 등 저온성 월동 해충 유충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주요 방제 구역은 벼잎벌레의 주요 월동처인 염치읍, 인주면, 선장면, 신창면 인근 곡교천변 제방둑 인접 지역이다. 방제계획 면적은 약 300ha다.

 

벼잎벌레는 벼 잎 위에서 아래로 표면을 갉아 먹어 지나간 자리에 백색 선모양의 흔적이 생기며, 잎 뒷면의 표피만 남고 끝에서부터 갈라져 갈색으로 말라 죽는 피해를 안긴다. 초기 방제에 소홀할 경우 수확기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예찰 결과 조기에 모를 심은 논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벼잎벌레 유충 개체수 증가를 발견했으며, 온난화로 인한 월동 성충 밀도 증가와 봄철 평균 기온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23일부터 3일간 드론 13대를 가동한 긴급 방제를 펼칠 예정이며, 벼잎벌레는 약제 감수성이 높아 발생 초기 방제할 경우 쉽게 방제할 수 있는 만큼 공격적인 초기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벼잎벌레 방제는 초기 방역 효과가 큰 만큼 조기 발견, 긴급 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벼잎벌레 유충은 조류 배설물로 오인해 방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농가 스스로 세심한 관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은 돌발병해충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방제를 진행해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는 농가 보호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주요 벼 병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정밀 예찰과 현장 기술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전에 없던 돌발병해충 발견 시 신속하게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으로 하면 된다.

 

 

 

▲ 제7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전국 최고의 무장애 도시…아산시가 앞장서겠다"

 

박경귀 시장이 23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열린 '제7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 장애인농구협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 아산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장애인농구협회, 아산시 장애인농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국에서 8개 팀 100여 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23일 개회식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선수단과 임원,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전국에서 아산을 찾아주신 농구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산은 장애인이 마음껏 뛰고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를 변모하면서 장애인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음껏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정호 지방 정원을 넘어 국가 정원을 조성하게 되면 시민과 전국의 장애인들이 찾아와 함께 힐링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도고, 온양, 아산온천 3개 온천의 대한민국 최초 온천 도시 지정에 도전할 것이며, 장애인을 위한 전용 힐링 스파를 건립해 아산을 찾아오는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고 온천욕도 하고 문화예술도 관람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승부에 연연하기보다 페어플레이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산을 자주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휠체어농구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안된 종목으로 특유의 속도감과 역동적인 움직임,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로 방해와 자리싸움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특징으로 비장애인 농구와 기본적인 규칙은 같지만, 색다른 매력이 있어 보는 이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는 종목이다.

 

 

 

▲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공직자 소통 위한 시민감사관 다리 역할" 당부

 

아산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깨끗하고 청렴한 도시구현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아산시장, 32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귀 시장 주재로 올해 아산시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감사 개선사항 및 협업 생활밀착형 감사사례 발굴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2023년을 아산시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원년의 해로 다짐했다"며 "이를 위해 아산시 공직자들이 청렴 도시 아산 선포식을 진행했고, 공직자들에게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시정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직원들의 노력에 덧붙여 청렴시민감사관께서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을 들여다보고 공직자들이 소극적 행정을 하는지, 부패에 노출돼 있지 않은지 감시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고삼숙 시민감사관은 "청렴해지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공직자들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정을 수행한다면 문제 해결도 쉬워지고 청렴도는 자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감사관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하며, 이러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공직자가 시정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소극 행정, 불공정 계약 등 청렴도 하락 요인을 분석해 적극 개선하고, 시민감사관과의 소통을 더욱더 강화해 시민의 따끔한 질책을 적극 반영하는, 신뢰할 수 있는 청렴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며 "청렴시민감사관께서도 아산시 시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조언, 당부해 주시고 아산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일등 공신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이슈화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감사 요구, 시민 불편 사항 및 위법·부당 행정 사항 제보, 부패가 발생할 수 있는 법령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올해 3월 위촉된 제5기 시민감사관과 종합감사 2건 참여, 행정 건의 사항 2건 처리 등을 진행했으며, 향후 다양한 청렴 시책과 감사 활동을 협력 추진할 방침이다.

 

 

 

 ▷아산시-국민권익위원회, '복지 취약계층 맞춤형 이동 신문고' 운영

 

아산시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이동 신문고'를 운영한다.

 

'맞춤형 이동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소외계층, 사회적약자, 특정 직업군 등을 직접 찾아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과 안내를 통해 해결해 주는 제도로, 이번 이동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이 협업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택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대표위원은 "이번 맞춤형 이동 신문고를 통해 노인복지, 아동, 여성,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등 복지·노동 취약계층과 기타 행정 관련한 시민들의 고충 청취와 민원 해결을 위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지난 2021년 1월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동안 154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처리해 △시정 권고 3건 △의견표명 38건 △조정·합의 4건 등 총 45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 감자 수확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

 

아산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2일 둔포면 신항리 소재 경작지에서 이웃돕기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감자 수확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해 지난 3월 파종한 감자 200상자를 수확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동석 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해충 방역 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 및 김장 나눔, 집수리 사업 등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 간담회 모습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추진을 위한 수행기관 간담회 추진

 

아산시가 23일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현장 모니터링 지도점검 안내,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현장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지원 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들이 재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외에도 일반형 일자리, 아산형 일자리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개발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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