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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30일 소식(질병예방과, 상수도과, 사회복지과, 체육진흥과, 여성가족과, 기획예산과,자치행정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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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30일 소식(질병예방과, 상수도과, 사회복지과, 체육진흥과, 여성가족과, 기획예산과,자치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2/30 [10:20]

아산시 12월 30일 소식(질병예방과, 상수도과, 사회복지과, 체육진흥과, 여성가족과, 기획예산과,자치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2/30 [10:20]

 

▲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모습

 

▷아산시,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운영' 추위 속 검사 대기시간 단축

 

아산시가 겨울철에 시민들의 검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20일부터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확진자 증가에 검사대상자가 11월 1일 평균 1000여명에서 12월 1일 평균 1800여명으로 지난달 대비 55% 늘어나 시민들이 장시간 동안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해야 했다.

 

시는 20일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에 무증상 자발적 검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 운영하며 신속한 검사환경 제공에 나섰다.

 

운영 결과 접수에서 검사까지 소요 시간이 기존 50분에서 15~20분으로 대폭 단축됐고, 검사자 분리와 간결한 이동 동선으로 더욱 안전한 검사환경이 조성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곧바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와 '저수조 수질검사' 운영

 

아산시가 수돗물 신뢰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인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건물의 저수조 위생관리를 위한 '저수조 수질검사' 대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 누구나 신청 시 담당 공무원이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을 채수하고 결과를 20일 내 통보해주는 제도로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은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수도사업소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시행 후 5달여가 지난 현재까지 175건의 수질검사가 접수됐고, 175건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으로 확인됐다.

 

'저수조 수질검사'는 수도법 규정에 따라 저수조 등 급수시설의 위생관리 의무를 갖는 시설물의 관리자가 실시해야 하는 수질검사로 수도사업소 수질검사팀에 전화(041-536-8576~8577)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김효섭 시 수도사업소장은 "시에 공급되는 물은 매달 정수장과 수도꼭지 수질검사, 분기별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등에서 적합 판정된 양질의 수돗물"이라며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 누구나 언제든 수질검사를 신청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정회영 충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전무, 오세현 시장이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코닝정밀소재(주),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억3400만원 기부

 

코닝정밀소재(주)가 29일 시를 방문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희망내년 나눔캠페인 성금 3억3405만6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강중근 전무는 "경제적으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아름다운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코닝정밀소재(주)에 감사드린다. 함께 사는 온기가 북돋워져 보다 많은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코닝정밀소재(주) 임직원이 1년 동안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 8523만1000원과 회사의 특별 출연금 2억4882만5000원이 모아 마련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아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코닝정밀소재(주)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아산시 저소득층 학생 학습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해맑은 미래'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방과 후 돌봄 부재 방지사업 '해맑은 돌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쉼터 지원 사업 '해맑은 쉼터'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혹서기 물품 지원 '해맑은 여름나기'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동절기 난방비 및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해맑은 산타' △지적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위한 '해맑은 나들이' 지원 등이 있다.

 

 

▲ 오세현 시장이 청소년 주짓수 선수들과 기념촬영 모습

 

▷오세현 시장, 내년 주짓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선수 격려

 

오세현 시장이 29일 내년 주짓수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시를 빛낸 체육유망주 6명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조종연(동신초), 임주엽(아산중), 현정빈(온양중) 학생과 내년 국가대표 선발전 준우승에 빛나는 김지원(한올중), 한수영(한올중), 내년 충남 대표전 우승을 차지한 한운성(아산고) 학생이 참석했다.

 

오세현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아산시의 명예를 높여 감사하다며,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세현 시장과 직장운동경기부 퇴직지도자와 우수선수들이 기념촬영 모습

 

▷오세현 시장, 직장운동경기부 퇴직지도자·우수선수 격려와 환담

 

오세현 시장이 29일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다 올 연말 퇴직하는 지도자를 시장 집무실에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떠나는 지도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올 한해 세계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아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선수에게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 연말에 퇴직하는 수영팀 이훈철 감독은 아산시 수영의 산증인으로 30여 년을 근무하면서, 2018년 아시안게임 배영 100M 동메달(이주호 선수), 2020년 배영 200M 한국 신기록(1분 57초 06초), 2021년 배영 100M 한국 신기록(53초 71) 등 지도자로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 냈다.

 

하키팀 홍경섭 코치는 지도자로서 2016년 전국체전부터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까지 3연패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둬 아산시 하키의 저변을 확대했다.

 

하키팀 배은희 의무 트레이너는 선수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하며 2019년 제62회 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 우승, 2019년 대학·실업연맹 회장기 전국하키대회 우승 등 전국대회 2연패 달성이라는 성과에 크게 일조했다.

 

우수선수로 선정된 역도팀의 정한솔은 첫 세계대회 출전임에도 남자 73kg급 용상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보아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아산시 역도팀의 훌륭한 기량을 과시했다.

 

이훈철 감독은 "아산시청에서 행복한 기억과 소중한 열매를 맺고 떠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고, 우수선수 정한솔은 " 더욱 매진해 아산시와 대한민국 역도에 더 크고 값진 결실을 전해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팬데믹이 여전하지만,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선수단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내년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좋은 성적으로 큰 희망과 감동을 전달해 주길 당부드리다"고 말했다.

 

 

▷내년 첫만남이용권 신설, 아산시 출산장려금 200만원 바우처 지급

 

아산시가 내년도부터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국민행복카드(바우처)를 지급하며, 사회복지시설 보호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이용권(포인트)은 유흥업소·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내년 1월 3일부터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아동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내년 4월부터 소급 지급된다.

 

시는 첫만남이용권 지급과 함께 그동안 지원했던 출산장려금을 내년에도 현행대로 유지해 첫째아 30만원,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이상 200만원을 지급한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출생률이 점점 낮아지는 국가 위기 속에서 출생 장려에 대한 지속적이면서 현실적인 시책이 강구돼야 한다"며 "첫만남이용권과 아산시 출산장려금이 출생가정의 양육 부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 '지난해 기준 제조업 실태조사' 공표

 

아산시가 28일 기업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난해 기준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 보고서를 아산시 통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2019년 1회차를 시작으로 올해 2회차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대상은 종사자 5인 이상 제조업체로 인력과 운용 현황을 종합 파악해 기업지원과 일자리 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 제조업 사업체의 구분별 현황은 단독 사업체가 52.3%, 본사·본점 34.1%, 공장·지사 13.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기업 또는 사업체의 수탁(협력)업체인 사업체는 46.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채용 시 중요요인으로는 직무수행능력이 42.1%로 가장 높았으며, 열정, 도전정신, 인성 29.3%, 장기근속 가능여부 27.3% 순으로 나타났고, '아산지역 학교 출신의 전문 인력을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사업체가 70.4%에 달했다.

 

사업체 운영 시 아산시의 장점을 묻는 문항에 편리한 교통이 33.7%로 가장 높았으며, 저렴한 부지·분양가·임대료 27.5%, 관련분야 기업·기관 밀집 22.6%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업들의 현황과 고충을 듣고 그에 맞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모두가 행복한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기념촬영 모습

 

▷올해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지난 29일 아산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렸다.

 

오세현 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읍면동별 새마을지도자 등 약 90명이 참석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수칙을 준수하며 새마을회의 운영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자 50명에 대한 시상, 새마을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내빈 축사 등 최소한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최동석 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데도 나눔, 봉사을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분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며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시민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발전해가는 아산시의 동반자로서 내년에도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회는 읍면동 대청소, 숨은 자원 찾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김장과 반찬 나눔 봉사, 집수리 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시를 만들고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별방역소독 진행 모습

 

▷아산시, 내년도 특별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속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일주일간 평균 2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이 잇따름에 따라 사전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내년도 민간대행 특별방역소독반을 편성했다.

 

특별방역소독반은 역사, 전통시장, 버스터미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어린이집(원아 50명 이상 소독의무대상시설)과 경로당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시민분들이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등을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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