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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11일 소식(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농촌자원과, 교통행정과, 아동보육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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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11일 소식(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농촌자원과, 교통행정과, 아동보육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1/11 [10:09]

아산시 11월 11일 소식(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사회복지과, 농촌자원과, 교통행정과, 아동보육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1/11 [10:09]

▲ 음봉면 제2차 열린간담회 모습

 

▷아산시, 음봉면 제2차 열린간담회 개최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10일 아산 시장은 음봉주민 200여명과 월랑초등학교에서 만나 간담회를 갖고 지난 7월 1차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과 의견에 답 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 취임 직후 관내 17개 읍·면·동별로 진행된 1차 열린간담회의 후속 형식으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박정식·지민규 도의원, 홍순철 시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음봉 지역은 1차 열린간담회 이후 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음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면담이 진행됐고, 산업단지 조성과 인근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등 주민 생활 밀접 민원이 산적해 있어 우선적으로 2차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산시 국·소장들은 앞서 1차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케이밸리아산 및 스마트밸리 C3블럭 개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단 관련 악취 및 야간 분진 문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및 증축 건의 △천안 백석동 소각장 증축 문제 △월랑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대중교통 노선 조정 및 보완 건의 △음봉도서관 건립 지연 문제 △음봉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과 현재 진행 상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박 시장은 현재 아산시가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현재 낙후된 아산온천 개발과 도로 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라면서 "인근 시유지를 활용한 조각 공원 설립, 민자 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참석 주민들은 △월랑저수지 인근 보행 통로 야간등 설치 제안 △아산온천 개발 시 놀이 및 피트니스 기능 도입 건의 △교육·문화시설 등 음봉 지역 정주여건 개선 요구 △월랑2리 관습도로 분쟁 중재 등에 대한 새로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근 음봉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모임을 결성하고 숙원사업 해결을 강력히 요구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지역 이슈에 목소리 내주시고,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는 만큼 아산시 발전의 토대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든 민원과 건의사항에 긍정적 답변을 드릴 수도 없고, 시간이 필요한 사업도 많다. 하지만 오늘처럼 계속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여러분의 고충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하면서 합리적 대안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 참석에 앞서 음봉면 악취 측정 초소를 방문해 담당자를 격려하고 상황과 개선점 등에 대해 점검했다.

 

 

 

▲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2022년 혁신 챔피언수상 모습     

 

▷아산시,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혁신 챔피언수상영예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사업'이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 생활 혁신사례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혁신 챔피언은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전문가 서면 심사,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 현장점검 및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4개의 확산 대상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하게 됐다.

 

아산시 혁신사례인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사업'은 서비스 접근성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언어 사각지대에 있는 만 7세 미만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 또는 보육시설을 방문해 이동치료 차량인 톡톡카에서 놀이 및 그림 자료를 활용한 1:1 개별 언어치료와 사회성 향상놀이, 요리 실습 등 그룹 프로그램 진행으로 긍정적인 또래 관계 및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각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전파되는 좋은 사례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상은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B오토시스(주)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KB오토시스(주),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20kg 2,500포 후원

 

KB오토시스(주)는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억2천1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500포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KB오토시스의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지역의 독거노인, 취약계층,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완 KB오토시스(주) 대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진정한 나눔을 통해 사회와 동반 성장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KB오토시스(주)에 감사드린다."며, "KB오토시스(주)를 시작으로 올 연말 따뜻한 나눔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아산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10월 설립된 KB오토시스(주)는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인류의 안전과 세계 환경을 위한 가치 창조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중국, 인도, 미국 등에 생산거점을 확장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진행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제30회 농업대상 개최

 

아산시가 11월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제30회 아산시 농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과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300여 명의 농·축산인들이 참석했다.

 

아산시는 1993년부터 농업의 날마다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해왔다.

 

농업대상 수상자로는 △작목 부문: 변정섭(수도작), 정하영(친환경), 이동규·최애나(과수), 김태성·이정옥(과수), 김명환(채소), 조민규(축산) △협업 농업: 선도농업협동조합 △관련 단체: (사)한국여성농업인 아산시연합회 △영농봉사: 진문종·이미용(농축 임직원 공직자) 등이 선정됐다.

 

축산인 수상자로는 △시장상: 김태호(한우), 조성준(낙농), 김욱철(종계), 이윤수(양봉) △시의장: 김은경(산란계) △국회의원: 장용기(한돈), 김복환(사슴) 등이 선정됐다.

 

박경귀 시장은 "쌀값 하락, 원자재값 상승 등 우리 농촌의 현실이 녹록치 않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선진 영농기술 실천과 보급에 앞장서 주신 농업·축산인 여러분 덕분에 아산 농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었다"면서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했다.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은 국가의 기둥이자 뿌리인 신성한 분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아산시는 신정호 인근에 친환경 농업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관련 축제를 개최해 우리 시민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는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늘리고, 시민에게 안전하게 먹거리를 보급할 수 있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아산시는 '도농복합도시'라는 정체성을 늘 잊지 않고 농산물 판로 개척, 스마트 농업 보급 확산 등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농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농업인의 날은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뤄진 점에 착안해 11월 11일로 정해졌으며, 199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됐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점검과 진행에 신중을 기했으며,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도 이태원 참사 애도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기 위해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바우처 택시도입 업무협약 진행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바우처택시 도입

 

아산시가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와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아산시지부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과 김관웅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처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우처택시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의 요청이 들어오면 비 휠체어 대상자와 임신부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그동안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26대를 운영해 왔으나, 교통약자 수요 증가에 따라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많은 불편 민원이 발생해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바우처 택시 30대를 도입 운영하게 됐다.

 

이용 대상은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아산시 거주 장애인과 노약자, 임신부이며 운행 시간은 평일 07시에서 24시, 주말 또는 휴일은 07시에서 21시까지다.

 

비 휠체어 대상자에게는 특별교통수단 요금과 같은 이용 요금이 적용되며, 임신부는 월 편도 4회 이용까지는 100원, 5회부터는 특별교통수단과 같은 요금이 적용된다.

 

일반택시 요금과의 차액으로 인한 일반운송사업자의 손실금은 아산시가 보존하게 되며, 시는 협약에 이은 바우처택시 도입에 앞서 이용자 중심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어떻게 하면 장애인과 임신부들에게 한층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개인택시 아산시지부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산시에 바우처택시를 도입하게 됐다"며 "협약에 흔쾌히 동참해준 지부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기존 택시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보호 대상자인 비 휠체어 장애인과 임신부들에게 한층 강화된 이동권을 보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약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전국 우수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협약식 후 지부 관계자들과 건의 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우선시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부 전경(자람뜰 시간제 보육실과 해마루 놀이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1일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의 개관 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를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2주년을 축하하는 센터 이용자들의 축하 글이 전시됐으며, 온라인으로 아~육(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퀴즈와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센터 방문자 대상 뽑기 이벤트로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센터를 방문한 한 학부모는 "평소 시간제 보육실과 해마루 놀이터를 이용하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개관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한 영유아 육성을 위해 아산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들은 즐겁고, 부모님들은 믿을 수 있고, 선생님들도 행복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개관한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체험실,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도서관, 상담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지식을 갖춘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원길)에 민간 위탁 운영되고 있다.

 

보육컨설팅, 보육교직원 상담·교육 등 어린이집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기능과 부모 상담·교육, 시간제 보육 등 가정양육 지원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용 문의는 누리집(www.asanscc.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041-533-0756) 문의하면 된다.

 

 

 

▲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범시민 서명운동 진행 기념촬영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6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온양온천역 광장에 서명 부스를 설치하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경찰병원 아산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 독려에 나서고 있다.

 

지용기 회장은 "온양온천역 광장은 이용객이 많아 홍보 효과가 크리라 생각해 서명운동 장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정거묵 온양4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에 설립되면 시민들이 받는 의료복지 혜택이 늘어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립경찰병원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명운동을 통해 10일 현재 1600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특히 5일장이 열린 지난 9일에는 900여명의 서명을 받을 만큼 시민들의 큰 관심과 동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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