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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봉사 펼쳐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회장 현창섭)가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2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맞춤형 방문봉사는 배방읍 행복키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배방적십자봉사회 단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달 생신을 맞은 노인가구 1가구를 방문해 나눔플라워(대표 김은중)에서 후원한 5만원 상당의 꽃바구니와 뺑드메르(대표 신현철)에서 후원한 4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리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오세규 배방읍장은 "지역사회에 기분 좋은 웃음을 전파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배방읍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배방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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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송악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선애)가 지난 19일 거산리 마을회관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준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거산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7명에게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건강이 나빠지시진 않았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선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이 더 약해진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손수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매달 봉사해주시는 회원들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진 송악면장은 "솔선수범하여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준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해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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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떡 아산점, 온양1동 저소득가정에 마스크 1000매 후원

 

가람떡 아산점(대표 장나라)이 23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50만 원 상당 덴탈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나라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코로나19로 필수용품이 된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일권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 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마스크를 후원해줘 감사하다.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람떡 아산점은 앞서 지난 4월 2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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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씨플라워, 온양2동과 정기 후원 협약

 

은자씨플라워(대표 손은자)가 20일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해 매월 꽃바구니 등 물품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손은자 대표는 "꽃은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볼 때마다 향기롭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 향기로움과 좋은 기분을 온양2동의 어려운 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준구 단장은 "좋은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은 우리들 가슴속에 늘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상의 버거움 속에서 그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렇게 후원을 결정해주신 손은자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성은숙 동장은 "손은자 대표님은 적십자회원으로 활동하시면서 평상시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셨다. 그런데 이렇게 마음을 담은 꽃까지 후원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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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내 손으로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마을 계획단 모집

 

온양3동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는 23일부터 27일까지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마을 계획단은 우리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서 의논해 보고 계획을 수립해 직접 실행하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최근 주민들의 행정요구가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해준다.

 

마을 활동에 참여할 온양3동 19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접수 방법은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열 온양3동마을계획단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 마을계획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적극적인 관심으로 마을계획단 모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주민자치회와 마을계획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활동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는 주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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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둔포 로타리클럽, 행복한 나눔활동 실시

 

아산둔포 로타리클럽(회장 홍봉기)은 지난 21일 둔포면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물품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지역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마을이장, 둔포면행정복지센터, 회원 등에게 추천받아 13명을 선정하고 자체적으로 준비한 마스크, 쌀, 물티슈 등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는 등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봉기 대표는 "주위에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이 많을 것 같아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손용훈 둔포면장은 "지역 주민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산둔포 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및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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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면이장단협의회 특화사업, 저소득층 가구 모니터링 및 보양식 전달

 

인주면 이장단협의회(김용민 회장)에서 복지이장 특화사업으로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저소득층 가구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에 보양식을 전달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과 소통강화를 몸소 실천했다.

 

김용민 이장단협의회장은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그분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낄 수가 있었으며, 앞으로 복지 이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이규일 단장은 "이렇듯 행복키움추진단이 어려운 가정에 힘을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영상 인주면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자녀 및 다자녀 가정 방문에 모니터링을 함께해 주신 아산시의회 이상덕 의원과 복지 이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주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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