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UP, 행복드림’ 참여 생활지원사 기념촬영 모습

 

▷온양5동행복키움, 독거어르신 영양식품 지원 '건강UP, 행복드림'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찾아가는 건강지원사업 '건강UP, 행복드림'을 진행하며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건강UP, 행복드림'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생활지원사 7명이 각자 2가정씩 총 14명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죽, 두유, 영양제 등의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온양5동은 격월로 번갈아 가며 죽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4월에는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산균과 비타민 영양제를 지원했다.

 

영양제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기운이 없어 집에만 있곤 했는데, 직접 찾아와 말벗도 해 주시고 건강식품도 주시니 고맙다"고 말했다.

 

정희숙 생활지원사는 "'건강UP, 행복드림'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나눔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달해드린 건강식품과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6동, 관내 취약계층에 컴마트 후원 '사랑의 PC' 지원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컴마트가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컴마트(대표 김기정)는 PC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꾸준히 사랑의 PC를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중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PC를 지원받은 가구주는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한 아이가 운동하고 하교 후 따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이제 지원해주신 PC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자 전달한 사랑의 PC가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도고면 못자리 설치 영농현장 방문 모습

 

▷도고면, 못자리 설치 영농현장 방문 격려

 

아산시 도고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월 30일부터 관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영농현장 방문은 농촌 인구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농가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밀착 행정을 위한 것으로 못자리 설치 기간인 5월 초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 주민은 "면에서 휴일에도 영농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관심을 가져줘 힘이 난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민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며 함께하는 도고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희망풍차 긴급지원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둔포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희망풍차사업 긴급지원 전달식

 

둔포면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지사장 유창기)와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나 공적 지원에서 배제됐으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손용훈 둔포면장, 유창기 지사장, 박종숙 적십자봉사회 아산지회장, 정희영 적십자봉사회 둔포지회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둔포면 위기가정에 지원된 긴급지원 66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막막한 생활 속에서 보내준 관심과 손길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 나눔터봉사단(왼쪽), 온천라이온스클럽 후원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나눔터봉사단' '온천라이온스클럽' 배방읍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

 

나눔터봉사단과 온천라이온스클럽이 배방읍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나눔터봉사단 회원들과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7일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 및 생활실태를 살피며 맛나푸드(대표 허미정)에서 후원한 2kg 양념갈비 20팩과 온양 새마을금고 배방지점(지점장 오세광)에서 후원한 두루마리 휴지와 치약 등 20개를 전달했다.

 

지난 29일에는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은성)이 무진장회수산에서 후원한 밑반찬을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저소득층 20세대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살폈다.

 

이은성 회장은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독거어르신들과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이렇게 힘든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는 나눔터봉사단과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행복키움추진단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나눔봉사단은 2014년 11월부터 이·미용 재능 기부, 밑반찬 지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은 사랑의 집 짓기, 사랑의 쌀·생필품 전달, 독거노인 밑반찬 봉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RTS여행사 대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100만 원 전달

 

강희민 RTS여행사 대표가 지난 28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오세규, 손정열)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배방읍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세탁 지원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이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건조 후 직접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강희민 대표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의미 있는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배방읍의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에 관심을 두고 이렇게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의 돌봄 대상자가 골고루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TS여행사는 2004년 4월 설립한 B2B전문 여행기업으로 전 세계 약 3000개의 제휴사, 파트너와 함께하며 1200개 이상의 B2B2C 웹사이트를 통해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대회 진행 모습

 

▷아산북부신협 이사장배 게이트볼 대회 성료

 

아산북부신협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8일 공세리 게이트볼장에서 인주·영인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에는 인주면 밀두팀, 인주면 공세팀, 영인면 아산팀, 영인면 백석포팀 각 2팀씩 총 8개 팀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대회를 후원한 이우열 아산북부신협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견뎌왔는데 이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건강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이런 행사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한용 면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시기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우승은 인주 공세리 게이트볼팀(회장 김양웅)이 차지해 전 우승팀 밀두리 게이트볼팀에게 내줬던 우승기를 되찾는 기쁨을 누렸다.

 

 

▲ 탕정면새마을부녀회 김치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탕정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오이김치 나눔

 

아산시 새마을부녀회 소속 탕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남기숙)가 지난 28일 오이김치 200박스를 담가 관내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은 삼성디스플레이, 탕정농협, 탕정면이장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이른 오전부터 오이김치를 담근 탕정면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남기숙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탕정면새마을부녀회 및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김치 나눔 봉사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매결연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온양5동 주민자치회, 태백시 구문소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태백시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구문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의탁)와 우호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최기호 온양5동장, 이노민 구문소동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지역특산물 교환 등을 실시했다.

 

정의탁 위원장은 "자매결연을 위해 구문소동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인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매결연 협약식 후에는 '온동네 공감사회연구소' 박진규 소장을 초빙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올해 온양5동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라 위원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전환의 의미, 자치계획 수립 방법 등에 대한 교육 후 '슬기로운 주민자치, 공감하는 주민자치, 실천하는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진용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교류 협력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어진 역량 강화 교육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 내 역할과 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3동 가로화단 조성 장면

 

▷온양3동, 도로변 화단조성으로 아름다운 녹지환경 조성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국토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5일에 걸쳐 아름다운 꽃동산 조성작업을 실시했다.

 

꽃동산 조성작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았던 행복경로당 클린하우스 주차장 부근에 자산홍 200본과 백철쭉 600본을 심으며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김은경 온양3동장은 "아름다운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한 화단을 보며 주민들이 쾌적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깨·깔·산·멋 아산 조성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 환경 살리기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

 

▷온양4동 새마을, 배달용기 뚜껑 수거 로봇 이용 환경 살리기 캠페인

 

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한덕희, 변현숙) 회원 20명이 지난 5월 1일 배달용기 뚜껑을 수거하는 AI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이용한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했다.

 

네프론은 배달용기 뚜껑 중 깨끗하게 세척된 흰색의 폴리프로필렌(PP)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확인해 뚜껑 크기에 따라 포인트를 사용자에게 지급하는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로봇이다.

 

변현숙 회장은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좋았다"며 "더욱 깨끗한 온양4동을 만들기 위해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용화동 공인중개사사무소가 기부한 마스크

 

 ▷신용화공인중개사사무소, 온양5동행복키움에 마스크 1600장 기부

 

신용화공인중개사사무소가 지난 29일 마스크 1600장을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미희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상황"이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호 공공단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新용화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인면 저소득층 식사 지원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 '장재울' '황태마을식당' 4월 반찬 후원 저소득층에 희망 전해

 

영인면 장재울식당과 황태마을식당이 지난달 6일, 13일, 20일, 27일 4일에 걸쳐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과 식사를 지원했다.

 

장재울식당은 매주 수요일 도움이 필요한 17가정에 반찬을, 황태마을식당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곽종학 대표는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게 특별히 더 신경을 써서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4월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수 대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정성을 다해 황태해장국과 밑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9일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4월 생신을 맞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 떡케이크와 선물 세트(우산 3개, 음료수,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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